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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수로서 하는 행동과는 다르죠. 유엔총수가 독재국이던 최빈국이던에게 하는 말과 대한민국 헌법에서 말하는 북한과 다르듯이요. 경어를 쓰는게 문제란게 아니라 "예를"갖춰란 말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부시한테 "예를 갖춰라고" 했다면 좌좀들의 반응은 180도 달랐을거에요. 일본총리에게 예를 갖춰라고 했다고 해도 마찮가지고요. 물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예외이긴 하지만.
지금 종북좌뽤들이 두려워 하는건 일명 빨갱이 사냥의 광풍이 몰려올까봐 두려운거죠
그러타고 지들이 쉴드치는 북괴를 보아하니 꼬라지 안나고 즉 한국에서 누리는 그해택을 버리고 싶진 않고한국의 풍요로움을 절대 버리지 못하죠 ㅋㅋ 그러니까 엄청 모순된 집단이라는 거죠 그래서 종북쫘빨들이
죠내 까이는 겁니다 차라리 봉기해서 게릴라처럼 하면 빨갱이라고 인정이나 하지 한마디로 이것도 저것도
아닌 개허접 쓰레기에 불과 합니다
유엔사무총장의 신분으로 김정은에게 경어를 붙일수도 있고, 안 붙일 수도 있습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반기문 총장 개인의 결정이고, 그 양반은 경어를 사용했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국회의원 입장에서 경어를 사용할지 말지 역시 개인 문제입니다.
개인의 신념과 결정에 반하여 그걸 왜 안붙이냐고 공식적으로 따지면 황당할 뿐이죠.
결론: 심재철이가 잘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