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정말로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되면 자신의 임기내에 집중투자해서 차후 다른 대통령때에 반드시 오는 졍책의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지원해 나가고 신속히 추진해 나가는것이 보통인데 노무현 국방정책의 핵심은 증액이 점차적으로 마치 '복리'처럼 붙는것은 기본이고 차후정권은 물론 차차후정권까지로도 쭈욱 펼쳐놓은것 또한 특징... 물론 어떤부분은 정말로 그의 임기내에 불가능한것이 있을수도 있갰지만 상당부분 현실적으로 그의 임기내에 투자가능했던 정책들있었다는거....
정말로 단순히 자신이 주장하던 연합사령부 해체와 반미까지 해도 상관없는 '자주국방' 선동을 위한 구호가 아니라, 왜냐면 자주국방 비젼을 보여주지 않고서는 그의 국방정책은 너무나 무책임하단 비난을 피할수없기에 (언젠가는 반드시 증액 비율이 정상화 될것을 미리 알고...) 정말로 자신의 정책을 믿었다면 솔직히 상당부분 그의 임기 5년내에 집중투자해서 (이명박의 4대강 처럼)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기회는 분명히 있었다는거... 하지만 현실은 그것이 아닌 복리식으로 꾸준히 증액되어 차기 차차기 정권에 막대한 부담을 져야 하는 노무현식 매우 불투명하고 비현실적인 '국방정책'. 즉 증액은 하되 자신부터 시작하니 자신의 정권은 부담이 가장 적고 그 다음음 부터 매년 막대한 부담을 느낄수밖에 없는 전형적인 책임은 적고 생색은 크게 낼수있는 정치적 선동 그리고 그 결과는 떡밥에 걸려 헐떡되는 단순한 네티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