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뭘 믿고?
연평도 사건을 보고 느낀게 터질때까지 뭘 믿고 강경대응 했을까요?
대북정책을 강경하게 했다는것 자체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강경정책을 펼치면 그에 따라 북한이 행동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
대비책이나 정책적 보완을 하고 있는 줄 알앗죠.
그런데 도대체 이렇게 터졌으면서. 그동안 뭘 믿고 했던건가요?
대북정책 강경하게 했으면 전정권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대비했어야 했는데
지금 사건 나고 대응책도 그렇고..이런상황 전개되면서 까지 전정권의 대북정책은 왜 비판했나요?
둘다 비판할 자격도 없는 것 같은데.
차라리 비판할꺼면 "이정권이 더 완벽한 모습이다" "이상적이다"라는걸 보여 줘야지..
ps. 난 또 반에서 친구보고 "넌 수학도 못하고 국어도 못하고 그게 뭐냐?"
라고 비판하더니 정작 자신은 과학 못하고 영어 못하는 꼴인듯.
어차피 시험보면 결과는 서로 비슷하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