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얘들한테 변화를 바라는건 잘못된 기대임.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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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된 개정안은 논란의 핵심이 됐던 '보편적 복지' '무상 의료' '경제 민주화' 관련 문구를 대부분 되살렸다. 당초 삭제키로 했던 '재벌과 대기업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다''보편적 복지를 통해 복지국가를 완성한다'는 문구가 다시 들어갔다. '무상 의료'는 '의무 의료'로 표현을 바꾸는 식으로 절충됐다. 노동 분야에서 삭제돼 반발을 불러왔던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차별 철폐' '동일노동 동일임금 실현' '최저임금제도 현실화' 등도 되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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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합니다. 얼마전 민주당이 올바른 방향으로 바뀌었다고, 몇몇 좌파님들 쉴드친걸로 기억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