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수준 떨어진다지만, 어떻게 정상회담 국무수행중에 그럴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하며 경악할 애들 많을텐데..
극우수꼴 윤창중같은 인간으로선 너무도 당연한, 예상범위 안의 행동이라 할 수 있지.
황당하게 들리겠지만.. 수꼴들의 중요한 인생목표 중 하나가 바로 그거거든.
'권력을 이용해 성생활 누리기' ㄲㄲㄲㄲㄲㄲㄲ
..누누히 말하지만, '수꼴' 은 지능과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되는 것인데
비록 타고난게 못났더라도..
부모가 정서적으로 풍요로운 환경을 만들어 주었을 경우 웬만해선 수꼴이 되지 않지만
우리가 현재 살고있는 이 냉혹한 자본주의 기반의 무한경쟁사회 속 청소년들은
정신을 제대로 케어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니까.
성장과정 속에서 지속적으로 겪게되는 비교/평가로 인한 상처와 열등감 때문에
비뚤어진 이성관, 금권주의를 바탕으로 한 권력지상주의가 기본 가치관으로 자리잡기 시작해
결국 수꼴 마인드의 인격체로 성장하게 되는.. 그런 프로세스.
당장 자본주의를 대체할 사회모델을 실현하는 것이 어려운 일인 만큼
'교육체계' 의 재정립이 시급하지.
지구상 그 어느나라에서도 감히 시도하지 못했던 혁명적 재정립.
'우열 가려내기' 교육이 아닌,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교육으로 말이야.
그것이 성장기 청소년들의 수꼴열화를 막을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본다.
아무튼 그래서 수꼴들은 나이가 들어도 여성에 대해 인간적으로 접근하는것이 서툴고
걸핏하면 돈으로 사거나, 지위를 이용해야 취할 수 있는 대상으로 여기게 되는거지
더욱이 이번 박근혜 당선으로 수꼴정권 시즌2를 맞이해 분위기도 무르익었겠다..
평생을 강자에게 굽실거리며 얻어낸 알량한 권력에 대한 무의식 속 자기혐오와
우울했던 사춘기 시절에 대한 보상심리가 맞물린 분노의 발기탱천 ㄲㄲㄲㄲ
이번 윤창중의 대사관 여직원 성폭행 건은
권력을 이용해 주색잡기에 몰두했던 독재자 박정희를 찬양하는 일베 수꼴어린이들의
잿빛 미래를 살짝 엿볼 수 있는 사건이랄까 ㄲㄲㄲㄲㄲㄲㄲ
누가 써놨길래 가져왔는데.
맞는거 같기도 하고. 딱히 할말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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