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성추행 스캔들을 일목요연하게 쓴 기사입니다.
"윤 전 대변인은 경찰에 성추행 신고가 접수된 사실을 파악하고선 청와대 관계자들에게 "아내가 사경을 헤맨다"는 이유를 들며 짐도 챙기지 않고 서둘러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윤 전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이남기 홍보수석이 '성희롱은 변명해봐야 납득이 안되니 워싱턴을 떠나라'고 했다"며 "저는 '잘못이 없다. 해명을 해도 이 자리에서 하겠다'고 했지만 이 수석이 상관이므로 비행기표를 예약해놨다기에 작은 짐 하나만을 찾아 공항으로 갔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분이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인데요, 만약 윤창중의 말이 맞다면 이건 사건을 덮으려는 청와대와 이남기의 문제가 되어 버리니까 ㅋㅋ 만약 청와대의 말이 맞다면 이 대목은 윤창중이 청와대를 끌고 들어가려는 게 아닌지..ㅋ
1 위에 청와대와 윤창중의 해명이 엇갈리는 부분을 쓴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