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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 쪽의 괜한 딴지질'만 실현 및 입증된 상태에서 그런 얘기 하시면 객관적이고 양비론적이고 뭣도 아닌 그저 편파적이라는 말을 들으셔야 하겠죠. ^^
저 같이 웃음 욕심이 많은 사람조차 별 쓰잘데기 없는 놈 취급하는(적어도 정치면에선 그렇습니다, 연예면이라면 모를까...ㅋㅋ) 모 개그맨 관련해서는 직접 발제글도 한번 쓰시고, 해당 개그맨 쉴드에 이 정도로 열심이신 거 보면, 님이 그토록 중요시하시는 온건함과 객관성은 다 어디로 갔나 의심스럽습니다.
양교수가 사과했다는 소스가 보고싶군요
저는 소스가 있는데요
그리고 제가 희귀병이라고 했습니까?
의사양반이 그랬다는거 올린건데요? 머 찔리세요?
평생 디스크 치료를 받아본적이 없는사람이(기록 없다죠?) 이거도 허위인가요?
하필 군대 얘기 나오니 갑자기 군 생활도 못할정도에 디스크 질환인가요?
병무청은 이번일로 유야무야 넘어갔네요? 그 인정 받지 못하는 자료로 공익으로 빼줬으니
병무청이 이번엔 까여야 되는 것 아닙니까?
다들 조용하시길래 그냥 올려본것 이고요 허위나 거짓이 있는것도 아닌데 머가 그리 무서워서 바로 쉴드질을 하시는지
희귀병이라고 했나요 제가 병이희귀해도라고 했죠.
머가 찔린다는 거죠?
이니 공증해준것도 인정 못하는 사람들이 뭐 세설이 이렇게 많은지.
당신이 보는 앞에서 해줘야 인정하는 겁니까?
디스크는 뭐 누워지내는 줄 아시네요.
주변에 디스크 환자 한번 찾아서 증상 물어보세요.
군면제 받은 디스크 환자중에 일상 생활하는 사람 허다합니다.
급작스럽게 긴장만 해도 아파서 꿈적 못하는 경우도 있고
허리를 급하게 숙일 수 없을정도의 증상도 있고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그냥 올려본것이라고요?
정치게시판이 어떤곳인 줄 모르시고 올렸다는 구차한 병명입니까?
쉴드질?
이미 강용석의 mri사진 과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의사들이 공증해준 mri사진의 인물이
동일인이라고 증명된 사건을
공방이 치열한 정치게시판에 아직도 의혹이 남은것 처럼 올려놓고서 그냥 올려본것?
장난질도 글재주 만큼이나 없으시군요.
그 나이에 퇴행성 질환이 나타난다면 희귀하다고 한 양의사의 말을 올린것이고
세브란스에서 결과 발표하기전에 다른병원은 왜 갔을까요?
의심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님이 디스크 환자라서 그렇게 자세히 아시나요? 그 디스크가 왜 갑자기 나타났냐는 것인데
군 현역 면제 받을정도라면 정도가 심해야 한다는건 인정하시나요?
거꾸로, 현역면제가 될정도의 병이 있다는건데 그게 왜 그전까진 안나왔냐고 했잖아요?
일상 생활 하는 사람이 허다하다구요?
그런데 그전까진 한번도 안 안팠다는 거잖아요?
기록이 없다잖아요? 젊으니까 그 정도는 버틴다는 건가요? 그리고 님은 의사가 사과했다는 글의 소스를 가져오세요
양교수가 전 나영이 치료했다는 의사인 줄 알았습니다.
착각한 점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퇴행성질환 자라고 해서 나이먹은 사람들에게서만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요즘 40대에서도 노인들이나 겪는 여러가지 질환들도 나타납니다.
또하나 이미 동일인이란 공증을 전문의들이 다 해서 의혹이 해소 된 마당에
의사 개인들이 하나씩 의혹제기 할때마다 또다시 그것을 풀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환자의 병 정도는 병무청 현역면제 기준에 맞으면 되는 겁니다.
과거에 병원 기록이 있다 없다는 면제기준과 상관이 없죠.
현역면제자 중 많은 사유의 병명을 가진 사람들도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고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디스크의 증상은 다양합니다.
그리고 군생활 해봤으면 알겠지만 긴장의 연속으로 여러가지 고된 움직임을 감당해야 하는 군생활과
병을 알고 주의하면서 생활하는 사회생활과 동일하게 보는것은 맞지 않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