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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2 02:00
윤창중씨 사건은 성폭행 강간 살인이 아닌 부적절한 접촉에 의한 성추행입니다.
 글쓴이 : 바쁜남자
조회 : 1,602  

우선 나는 윤창중씨 좋아하지도 옹호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사건의 정보가 확실치 않은 지금 한 사람을 까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피해자는 과연 진실한가?  어떤 목적을 갖고 혹은 오해해서 고소를 한건 아닌가?  피해자는 도덕적인 사람인가?  지금 얘기하는 부적절한 접촉(피해자- 엉덩이, 윤- 허리)은 누구 말이 옳은가?  어떻게 증명하는가?  CCTV가 그 순간을 못잡았다면 어떻게 우리가 진실을 확신할수 있을까요?  막말로 우리가 지하철 타다가 보면 분명 개같은 치한들도 있겠지만 억울하게 치한으로 몰리는 남자들은 없을까요?  만약 성행위나 폭행이 있었다면 어떻게든 알겠지만, 이건 그냥 한 순간의 터치라는데 이걸 확인하는데 FBI, CIA, 아니면 우리나라 특수수사대 국정원이 가서 하나하나 증명하나요?  그 아가씨가 순진한 피해자라면, 이런 경우에 어떻게 그 상대방을 법적으로 벌하지요?  내가 변호사가 아니지만 이건 이길만한 케이스는 아니지요?  대신에 지금 여러분이 그 사람의 명성을 깍아내리고 여론을 조성하고 있지요.  그런 여론이 두려워 추문이 나기 무섭게 사실확인도 없이 잘라버리는 직장상사는 어떤가요.  개인적으로 그 아가씨는 윤창중씨한테 충분히 복수한셈입니다.  그 아가씨가 민사재판하고 재판석에 나와 증언할까요?  별로 그럴꺼 같지 않아요.  이게 계속되면 여론이 그 아가씨 찾아내고 까발리고 원치 않은 명성만 얻겠지요.  위자료 받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여기 나라일 하는 사람의 격 뭐 이런거 얘기하는데,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사고 당할수 있습니다.  미국대통령 경호원들이 해외순방중 매춘부 불렀다가 경질된 뉴스가 아직 기억에 남아 있는데....  뭐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도덕적으로 대단하길 기대하나요?  이번 사건은 단순한 경범죄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중한 범죄로 만들어 외국인들에게 창피를 자초하는 중이라 이말입니다.  윤창중씨가 진짜 죄 지은게 어떻게든 알려지면 그때 열심히 까세요.  까는게 즐거워 까지 말고 깔만한 사람을 잘 골라 까시라 이말입니다. 그리고 윤창중씨 죄가 아무리 깊어도 그것은 개인적인 범죄이지 나라나 정부의 범죄는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이번 범죄는 너무 가벼우니 말할 만한것도 없네요.  사는게 다들 편하신가요. 
 
마지막으로 윤창중씨가 가해자가 아닌 희생자일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지금 그 사람을 욕하는데 선뜻 내키지 않는 이유입니다.  이런일들은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습니다.  아직 확실하지 않은 개인적인 사건에 나라를 엮는걸 자제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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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OS 13-05-12 02:13
   
윤씨가 그렇게 억울했으면 '혐의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
중국집 잡아놓고 자기 해명위주의 시의 부적절한 기자회견을 할게 아니라
곧바로 미국으로 날아갔어야 옳은 겁니다.

또한 미국현지에서 방미수행원, 기자단 모두가 미 대사관 '인턴직원'이라고 인식하고 호칭했음에도
마치 여행가이드마냥 인턴 직원의 신분을 격하시켜서 표현하여 자기 합리화의 근거로써 활용하는듯한
모습은 더욱 부적절해보이구요.

방미수행원, 기자단 모두가 미 대사관 '인턴직원'이라고 인식→ 이점은 윤씨 자신이 당연 모를리 없었겠죠.
기자회견에서 굉장히 디테일하게 정황 설명을 하는걸보면 더욱 그랬을거라는 게 이해가능합니다
.
자기 말마따나 스스로가 문화적 차이에서 비롯된 오해살만한 일일뿐인, 떳떳한 일이라면
저렇게 자기 합리화하고자 당사자의 신분과 정황에 대한 인지부조화를 할 필요는 없을테죠.
     
카르리안 13-05-12 03:15
   
그 '인턴 직원'이 방미 스케줄 상당부분이 어그러질뻔하고 실제로도 늦어졌었죠.. 호칭에 감정적인 표현은 충분히 실릴수도 있다 봅니다. 비행기 타면 수시간 연락이 불가능한 상황에 놓이고 그사이에 무슨일이 있을지도 모르죠, 가더라도 일단 상황을 파악하고 입장은 확실히 정하고 가야할것 아닌가요.. 윤창중씨 미국 변호사 선임 마쳤고 출석 요청있으면 미국 출두 하겠다고 했으니 인신공격은 하지말고 좀 지켜봅시다..
          
OREOS 13-05-12 03:21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인턴과의 스케쥴부분은
실제로도가 아니라 윤씨의 주장일뿐 아닌가요?
어벙이 13-05-12 02:14
   
그래서 따로 방잡아서 부른건가?
마라도1 13-05-12 02:27
   
가해자가 아닌 희생자가 될수도 있다?
단순한 경범죄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수 있다.?
개인적인 범죄일뿐이다.

희생자가 될수도 있고 누구나 실수할수 있는 단순한 경범죄를 범한 개인 때문에 지금 우리나라가
이 호들갑이고 세계적으로 망신당하고 있군요.
참 편한 사고방식입니다.
바쁜남자 13-05-12 02:32
   
모두들 셜록 홈즈같이 작은 정보로 윤창중의 죄를 확신하고 그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길 원하시나봐요.  혹시 원한들 가지고 계세요.  지금 인터넷에 나온 정보들이 시간이 갈수록 트리다고 나온게 많은데, 조사 전에 어떻게 이런 결론을 내리는 천재들이 있으니 우리나라에는 범죄가 있을 수 없겠네요.  ㅎㅎㅎㅎㅎㅎ
원삔 13-05-12 02:35
   
지금 창중이는 청와대를 인질로 만들어 놓고 집구석에 쳐박혔음. 얼매나 불리한 상황이면 이런 목숨건 짓을 할까. 지가 당당하면 이런 미친짓은 안하지.
OREOS 13-05-12 02:37
   
윤씨를 좋아하는지 안하는지는 몰라도
말씀과 달리 옹호는 하고 있으신 듯?
showmer123 13-05-12 02:42
   
근대 성추행이 미국에서도 경범죄인가???
기준을 한국으로 잡으면 안될텐대...
어쩄뜬 사건은 터졌고 윤창준이가 뒤가 구린 행동을 했다는거...
혐의가 명백히 밝혀지면 까야되는것은 이해하나
뒤가 구린 행동
공직자로써 적절치 못한 행동
방미성과에 파장을 일으킨 종합적인 행동
인해 흥분하는 사람들의 비난과 비판은 면하기 힘들듯...(그러길래 조사 깨끗이 받고 오지 ㅉㅉ)
약장수다 13-05-12 02:46
   
그동안 종북 장사 잘했잖아요... 돈도 좀 만지고 완장도 좀 차보고...ㅋㅋㅋㅋㅋ
종북장사는 모호함과 전쟁 컴플렉스로 대충 어찌 잘 하셨는데.......
지금은 성추행.... 더 나아가서는 위력에 의한 강간 미수까지도 논의 될 수 있는 형국이죠....
종북장사처럼 모호하지 않죠..명확한 선악구분이 되는 거고...이 장사 잘해 보세요....
미 경호원들이 매춘부를 불렀다?? 뭐 남들도 깨끗하지 못하니 우리가 도둑질해도..비난 말라인가요?
그렇게 봐줘도.. 일개 경호원이 매춘부를 부른 것과.. 청와대 대변인이 공무수행을 이유로 모집한
상대국의 여성을 성추행한 건과는 비교 대상이 다르죠...
교포 어쩌구 하면서 대충 넘어가려고 하지만 확실한 팩트는 한국대통령의 방미를 위해 미국인 여성을
인턴의 형식으로 모집해서 주요 수행원이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 사건이죠...
이건 일반적인 성추문도 아니고.. 벌금 몇만원짜리 성추행도 아니고.... 한국에서도 여성의 다리를
허락 없이 만지면 벌금 위료 최소 몇백 나갑니다....심지어 그런 것도 아니라..이건 위력에 의한 성범죄 가능성이
있고.. 이게 별 일 아닌거라고요? 당장 윤씨 미국으로 가라고 하세요.. 별일인지 아닌지..
바로 확인 될테니.... 그나마 다행인 줄 아세요.. 인턴이 만 20세 미만이었으면 중범죄였을 테니...
이건을 옹호하는 일베와 변씨도 토사구팽 끝났다고 보시면 되고요..
윤씨는 미국으로 바로 가시는게 좋아요..정황 상.. 청와대가 친고죄를 이용해서 합의하지 않으려는
의도가 캐취되고 있으니.. 가서 열심히 조사받고 결백을 입증하던지..미국 교도소를 가시던지...
바쁜남자 13-05-12 03:02
   
제가 잘 몰랐는데 이 사건이 종북과 관련이 있었나요?  말씀 잘 하셨네.  의혹을 받는 사건, 다리 만지면 위자료 몇백, 성범죄 가능성....  하하하  제가 얘기한 것은 이 사건을 증명하기가 쉽지 않다는 겁니다.  흔적도 없고 단지 그남자 그여자 얘기니까요...  윤창중씨가 미국 가는거야 그 사람이 변호사랑 상의해서 잘 할것이고, 우리가 비행기표 사주는 것도 아닌데 가라 마라 할건 아니구요.  개인적인 사건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연결하는 행동은 좀 역겹네요.  그 사람도 가족이 있을텐데...  정치적인 사안에서 정치를 얘기하세요.  그리고 성추행이 확실해진 다음에 그 사람 욕하기로 합시다.  지금은 단지 그쪽 경찰에 접수만 되 있어요.
     
OREOS 13-05-12 03:07
   
본질적으로 바쁜님 말씀이 맞아요. 그런데...


“세상이 '색누리당'으로 난리쳐가던 8일 만인 16일에야 나온 박근혜의 첫 언급은 '선(先)규명, 후(後)조치'다, 기가 막힌다”고 질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277665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링크 기사中 과거 윤씨가 칼럼에 기고하며 했던 말입니다.
아마도 윤씨에게 그대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가는것 같네요.
윤씨 스스로가 선규명 후조치에 대해 비난하지 않고
바쁜님 말씀따나 그리했다면 좋았을것을..
          
카르리안 13-05-12 03:22
   
아직 상황을 알수는 없죠.. 이남기 홍보수석이 말바꾸기를 게속하고있고, 비행기표를 대사관이 아닌 문화원에서 사건발생 보고 직후에 끊어준거나.. 윤창중씨 말대로라면 홍보수석이 귀국하라고 해서 귀국한건데 본인은 미국에서 본인이 직접 처리하겠다 했었죠.. 뚜껑이 열려야 알수있을듯해요
바쁜남자 13-05-12 03:21
   
덕분에 그 좋은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났잖아요.  미국 가서 조사 받는다고 해도 확실한 증거 없이는 유죄가 되기도 힘들고 된다고 해도 큰 벌을 받을 일이 아니지요.  아마 상대여성 입장에서는 지금 이 사건이 조용히 마무리 되는게 나을수도 있을겁니다.  좋은일도 아닌데 신상 털리고 주변에 알려지면 좋겠어요.  그런다구 뭐 돈을 많이 받을수 있는 사안도 아니고, 이기기 힘든 케이스일겁니다.
무적자 13-05-12 03:26
   
거참. 뭔 말들이 많데...
걍 미국에서 토껴온거로 모든 이야기는 끝난거 아닌가요...
누가 시켰다라.. 지금 하는짓거리 보면 누가 시켜서 할넘은 아닌듯합니다...

그리고 윗님 말대로 결백하다면..
걍 지금이라도 미국에 가서 조사 받고 결백 증명하고 오면 되는거 아닌가요..

기자들이 미국 갈거냐니까 아무 말 안했다더만요..
기자 회견중에요...
무적자 13-05-12 03:27
   
그리고 어느님은 걍 잡아서 보내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친고죄라서 걍 잡아서 못 보낼듯하네요.(법 개정은 됏으나 발효 날짜가 아직 안됐다더만요..)
     
카르리안 13-05-12 03:32
   
미국서도 사건 접수만 된 상태고요, 변호사 선임 끝났답니다. 미국에서 요청 오면 가는거죠, 수사 시작도 안됐는데 가서 뭐합니까, 언론이랑 이 수석이 물어뜯어대는데 지금 미국으로 가버리는게 오히려 도피같습니다만..
          
무적자 13-05-12 03:34
   
상식이 안통하는 분이시네요..
상식적으로 해외 첫순방하는 대통령따라 가서 저런 개짓거리를 햇는데..
쉴드 쳐주실 마음이 드는지요..????

저런 개넘을 어떻게 쉴드 칠 생각을 하는지 님 모하시는 분인지 심히 궁금하네요.
무적자 13-05-12 03:31
   
박대통령을 얼마나 무시했으면..
첫 해외 순방에서 저런 어처구니 없는 짓을 했을까요.
보통 저렇게 나대는건 완전히 상사를 무시햇을때나 하는 행동 아닌가요.

놀러간것도 아닌대 밤에 인턴 불러내서 술쳐마신넘이 과연 제 정신이 맞나 싶네요.
대통령의 해외 첫 순방에 바짝 긴장하고 있어도 모자랄 판에
인턴한테 치근덕거리고(워싱턴에서도 그랬다고 하더만요) 밤에 술쳐마시고

어이 상실이네요..

그리고 더 어이상실인건 저런넘을 쉴드 쳐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 어이없네요..
     
카르리안 13-05-12 03:35
   
워싱턴도 카더라입니다. 정통한 소식통이라 말하며 2사람만 있던것으로 확인되었다 라고 단독 보도한 중앙일보에서 인턴의 지인 누구누구씨가 그랬다더라 한거 아니었나요.. 어제오늘 내내 까대는 글이 도배됬는데 이건 선거때 이상가는 열기라 좀 그렇다 싶어서요 두둔한것도 아니고 너무 속단할것 없다고 이야기하는걸 쉴드 친다며 몰아가시는게... 참..
          
무적자 13-05-12 03:37
   
ㅋㅋ..
대사관에 보고한건데 누가 누가 그랬다더라..??
하여간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이런넘 쉴드 치고..
그리고 미국 간다는 말쏙 빼버렷다는데..

변호사 선임했다는 기사 부탁드려요.
아무리 찾아봐도 변호사 선임 이야기는 없군요...
               
카르리안 13-05-12 03:44
   
흑백논리밖에 없으신듯한..제가 언제 실드쳤나요 이렇게 선거때도 안올리던 18페이지 글을 써가면서 정부까지 싸잡아 비난할것없이 좀 열기를 식히고 기다려보자는건데.. 박성현씨 트위터에 올라온거죠 두사람 가까우니 이야기한듯한데요, 변호사 선임 이야기는 본인이 직접 말하지 않는이상 기자들이 알수는없죠.
바쁜남자 13-05-12 03:35
   
난 결백하다고 한적 없습니다.  중한 범죄가 아니고, 다른 강한 물적증거가 안 나오면 죄를 증명하기 어려운 케이스라고 얘기했습니다.  가고 안가고는 그 사람 마음이고, 갈때 최소 비행기 체류비 들고 똥개도 홈그라운드 잇점이 있다는데 여기로 조사요원이 오면 편할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아니면 미국경찰이 서면 질의로 일을 마치거나, 한국 경찰을 대신 보내거나, 등등 여러 옵션이 있으니 알아서 가지 않겠어요.  아마 최선은 상대 아가씨가 여러분과 한국 나아가 세계의 관심에 부담을 느껴 고소취하를 할 수도 있겠지요.  윤씨의 인생이 이 사안으로 어찌 될지 결정될텐데, 아주 조심스럽게 움직이지 않겠습니까?  아마 벌써 법률적 조언들도 듣고 준비 하고 있을겁니다.  우리들이야 키보드 누르며 이빨 까지만 그 사람은 인생의 문제니 잘 알아 하겠지요.  전 그 사람 편이 아닙니다.
     
무적자 13-05-12 03:38
   
미국에서 죄지은넘이 왜 한국에 토껴 와서 지랄을 한답니까..
죄 증명할려면 바로 조사에 임햇으면 결백 증명하기가 더쉽죠..

저렇게 도망온넘이 뭔 결백을 주장한답니까...

하여간 님도 대단하신 분이네요..
저런 개짓거리 한넘 쉴드 쳐주시는게 존경 스럽네요..
무적자 13-05-12 03:40
   
뭘로 몰아 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첫 해외 순방 따라가서
저런 부적절한 일  발생했다는것 자체가 죽일넘인데

저런넘을 쉴드 치는 분들은 대한민국 사람 맞는지요??

성추행을 했고 안했고를 떠나서 새벽까지 술쳐마시고 돌아다닌다는 자체가 말이 되는지요..
이건 수행 기자들 여려명이 증언한 내용이더군요..
바쁜남자 13-05-12 04:16
   
무적자님 근사모나 여당 지지자신가봐요.  설마 국정원직원이나 알바는 아니시죠.  저는 쉴드 치는거 없습니다.  단지 객관적으로 사안을 보려는 것뿐... 자기보호본능이 있는 사람들 누구나 할법한 일을 윤씨가 지금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와중에 어쩔수 없이 정부와 대통령에 누가 되겠지요.  그것을 개짓거리라 한다면 그렇게 말할수도 있겠죠 님 입장에서는.  반대로 야당쪽에서는 이를 빌미로 또 윤씨와 정부를 공격하겠지요.  저 대한민국사람이구요 여당에 투표했습니다.  알려진 일들이 아직까지 부정확하니 좀 기다려보자는게 제 주의고 님같은 사람들의 댓글이 오히려 이 사안을 크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건 자체는 순간의 부적절한 접촉과 부적절한 노출..  그게 다죠.  뭐 성폭행도 아니고...  술 마신거 업무외 시간에 술 마신거 뭐라 하기 힘들죠.  윤창중씨가 죄인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아닌쪽으로 나오는게 여당한테는 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죄인으로 나오면 어쩔수 없이 박대통령도 사람 볼줄 모른다는 욕을 많이 더 먹겠지요.
코구멍에파 13-05-12 10:37
   
성추행이 성폭행입니다. 법률적으로 성폭행은 성추행과 강간을 포함하며 따라서 방송에서 '성폭행혐의'라는 말을 쓸때 강간과 추행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씁니다.
바쁜남자 13-05-12 11:51
   
성추행이 성폭행이라...  그런가요.  하지만 여자 엉덩이 만진거와 강간이 똑같은 벌을 받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이 강한 성폭행이 아닌 약한 성폭행이라 것이 무엇보다 상대 여성한테는 다행이지요.  정확한 증거도 조사도 없는 사건을 별로 중요치도 않는 사건에 다들 너무 몰입하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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