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하다하다 지들끼리 진실게임 벌리고 있군요,,
혼자 죽기 억울한가... 다 같이 죽자고 덤비는데... 이거 완전 코미디네요.
이번 박근혜 대통령 방미 일정을 동행 취재한 JTBC 남궁욱 기자는 11일 윤 전 대변인의 기자회견 직후 JTBC 특보에 출연해 “그날 밤 새벽 3시~4시, 새벽 5시에 (현지 호텔에 마련된) 기자실에서 만취한 윤 전 대변인의 모습을 봤다는 기자들이 있다”며 “만찬 행사는 현지 시간으로 오후 8시 40분에 끝났는데 (윤 전 대변인의 주장대로) 돌아오는 길에 30분간 술마셨으면 오후 9시대에 끝났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궁 기자는 “이후 새벽 3시~4시에 (여러명의 기자들이) 기자실에서 만취한 모습으로 다니는 대변인을 봤고, 그 대변인에게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그만 올라가서 주무시죠’라며 엘리베이터까지 대변인을 데려다 줬다는 행정관도 알고 있다”며 윤 전 대변인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의문을 표시했다
뭐 하는말마다 거짓말??이 아닌지 의심이 가는정황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호텔에서 옷을 다벗고 있는데 노크를 한다면..
일반인의 생각 : 가운이라도 입고 손님을 맞자.
윤창중의 생각 : 다 벗고 맞자. 난 쿨하니까.????잉..
사실 이번 사건의 경우 가장 노말하게 끝내는 케이스는 윤씨가 일단 이 문제에 대해서 개인 문제로 대통령과 선을 긋고 임의로 귀국한걸로 한 다음 문제에 대해 사과하고 자발적으로 미국으로 가서 조사받고 죄의 유무에 따라 처벌이나 무죄의 경우 재발령 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마무리인데.
윤씨가 면피할려고 잔머리 굴리다가 지금 건드려버린게
청와대의 지휘/명령체계에 혼선이 있었다는 것을 만 천하에 드러내고 만것임.
기자회견도 청와대와 일절 조율없이 단독으로 했을 가능성이 높음
홍보수석의 명령을 받고 강제로 귀국했다고 했는데
그럼 홍보수석은 누구의 명령을 받고 윤씨에게 다시 명령을 내렸을까?
1) 홍보수석이 대통령의 명령을 받았다??
대통령이 범죄 의혹을 알고도 귀국시킨게 되서 외교마찰 및 정권의 도덕성에 치명타.
2) 홍보수석이 대통령의 명령을 받지 않고 명령을 내렸다.??
외교적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의 사항을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고 단독으로 의사결정?
청와대 지휘 명령체계의 문제점 폭로 및 박통의 실무능력에 대한 문제 발생
어떤 경우든 청와대나 박통 주변은 윤씨랑 같이 섶을 지고 불로 띄어드는격이네요..
이래서 사람 뽑을때는 정말 신중하게 잘 뽑아야 하는데 애시당초 여야 다 반대하는 인물을 박통이 강행인선한데서 부터 윤씨문제에 대해서는 박통이 자유로울수 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