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심함의 극치.
성추문 사건이 일어난 7일 저녁 워싱턴DC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는 한미동맹60주년기념만찬이 열림.
당초 오후 7∼9시로 예정되었던 만찬은 교통체증 등으로 일부 초청 인사들이 늦게 도착해 오후 7시20분부터 행사가 시작되어 박대통령이 만찬장을 떠난 시간은 9시50분.
그 시간에 대변인은 9시10분경 만찬장을 벗어나 다른 장소인 윌라드호텔 지하바에서 인턴과 술자리하다 성추문에 휩쓸림.
대변인이란게 대통령의 입이되어 관련 브리핑하는 역활임에도 공식행사 일정도중 빠져나와 저런 일이 벌어졌고,
청와대 홍보수석은 방문일정과 맞물려 대변인이 미국경찰 조사받을 것을 우려 이미 미국 경찰에 신고된 피의자 신분의 윤가를 국내로 빼돌렸고(윤가 회견내용)
진술이 엊갈리는 청와대 대변인 & 청와대 홍보수석 누가 임명했나요? 박근혜 자신 아닌가?
똥인지도 모를 변가 일당들과 꼴통 지씨는 엄한 상황에도 좌빨에 당했니 하면서 선동하기 바쁘고...
자신들이 사고치고 자신들이 판을 키우고, 자신들이 서로 팀킬하면서도 반성할 줄 모르는...
윤창중은 자비로라도 쪽팔린 기자회견 대신 당당히 미국으로 들어가 경찰조사에 응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