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안이 동급까지는 아니겠지만 유사성이 있지 않나 언급해 봅니다.
식품 관련해서는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당시 광우병 파동 당시에 미국산 소를 수입하는 거에 관해 일본의 경우와 비교해 가면서 논쟁이
있었지만 결국 원안대로 통과했죠.
과학, 의학 관련한 일이기에 위험도가 얼마나 되는가는 일반인이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조그만 위험이라도 있다면 수입하지 않는게 맞지 않나 생각하지만 경제 논리 때문에 통과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사태의 경우 방사능 관련 식품의 위험도란 정부가 말하는 기준치 아래로는 역시 조그만 위험일거고 괜찮다는 논리 하에 들여오고 있죠.
후쿠시마 사태 이후 일본산 식품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상적인 국가라면 안 들여와야 하는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