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도돌이표 광우병 이야기가 나오네요.
노무현 정권때 미국 광우병 발견. 수입금지 그후 30개월 살코기만 수입. 뼈조각이 나와 전면 수입금지중
이명박 취임.
일본 20개월 미만살코기만 수입. 대만 30개월 미만 살코기?만 수입
이때까지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여야 진보, 보수언론 모두 광우병의 위험을 경고했고 바로 병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
10~20년후 발병한다고 하기에 더욱 무서운 병이라고 여긴겁니다.
당장 환자가 안나온다고 해도 20년후를 어떻게 판단하겠습니까.
이명박 방미후 전격 개방 모든소 특정부위 불문 수입허용.
정부 안전하다 홍보.
하루 아침에 모두 위험을 경고하던것을 안전하다고 하니 누가 믿겠습니까.
국민 안전은 뒷전이고 미국에 선물을 주고 아부한격이었습니다.
촛불시위가 나타난 배경입니다.
박사모 회장까지 시위에 참가하였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광우뻥이었다고 얘기할수 있습니까.
지금도 30개월 미만소만 들어오고 있습니다.
위험이 없다면 왜 안풀고 있을까요? 좌파세력이 무서워서?
일본도 한국 자파세력이 무서워서 미국의 압력에도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걸까요?
광우병이 일부 과장되었고 편승해서 좌파세력이 어떻게 했다고 하는것은 어느정도 받아들일수 있겠는데
자체가 뻥이였고 속았다는 말은 하지 말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