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을 극단적인 측면으로 지지를 하긴 했었는데
성추행 사실 여부를 떠나 이미 정치인으로서의 삶은 끝났다고 봐야 합니다.
노무현이나 이명박 본인의 부패가 있음을 증명할수 없지만
주위의 부패로 본인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윤창중도 사법결론이 어찌나건 이미 끝이죠.
좌파뿐만 아니라 우파에서도 보는 눈이 곱지 않으니 이를 말이 더 없는 겁니다.
정치에선 사실여부는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건 보여지는 모습이죠.
난 박선규 대변인이 이어서 하길 바랬고
윤창중이 한다길래 뭐 막나가긴 하지만 잘하겠지 했는데 아니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