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라고 개소리하는 부류들이 있는데, 저게 왜 크냐면 상징적 사건이 되었기 때문이예요. 본래 정치가 그렇다니까요? 저걸 보고 광기니 뭐니 또라이같은 소리하는데, 어떤 것을 맥락화하냐 정치적 상징화하냐에 따라 아주 소소한 사건이라고 큰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거예요.
근데 마치 지들은 합리적인척 큰 문제도 아닌데 크게 떠든다.. 요런 개소리하죠? 이런 애들이 아주 작은 사건을 가지고 전부는 종북 좌빨로 모는 애들이죠. 본인들도 그런 지꺼리를 하면서 왜 반대 급부에 대해선 무슨 개솔이 그렇게 많나요?ㅋ
오히려 멍청하게 접근하는 건 이게 작은 일인 거처럼 떠드는 애들이죠. 그냥 성추행도 작은 일이 아닌데, 대통령을 수행하는 자리, 그것도 미국하고 정상 회담을 하는 곳에서 그런 짓을 벌이는 게 작은 일인가요? 국격이라는 맥락과 권력을 가진 인간의 추한 욕망과 한국 정치인들의 수준이 전 세계에 까발려지는 순간인데, 작은 일인가요? 이게?
이렇게 맥락화하면 어때 보이나요?
그러니까 작은 일인데 크게 떠들어서 오바떤다는 애들은 정치를 잘 모르는 멍청한 애들의 반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