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턴이 미국 경찰에 신고하기 직전 호텔방에서 문을 걸어잠근 채 상사들에게 저항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 당국자들이 피해 여성의 신고를 막기 위해 회유 혹은 위협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문화원의 여직원이 그 인턴과 호텔방에 같이 있었다"면서 "문을 걸어잠그고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소리를 질렀다"
문화원측은 이 여직원이 이번 사태가 발생하기 훨씬 전에 다른 직장으로 옮기기 위해 사직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으나 일각에서는 윗선의 압력으로 그만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세한 소식들이 속속 들어오는군요.
인턴말고도 문화원 여직원도 사직했군요...
동아일보는 호텔방안에서도 알몸으로 엉덩이를 만졌다고 하는데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