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수석들을 동원해 몇 번에 걸쳐 사과하다가 국민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니까 결국 대통령이 나선 모양새"
이런 식의 사과가 국민들에게 좋게 받아들여지겠느냐
"대부분의 사람들이 반대하던 윤창중을 자기 고집대로 억지로 대변인 자리에 앉힌 잘못에 대해 책임지겠다는 말은 그 어디에도 없다"면서 "그저 자신은 왕처럼 군림하고 이번 일의 책임은 모두 아랫것들이 져야 한다는 듯한 말투"라고 밝혔다.
-----------------------------------------------경향
교포들의 반응도 차갑군요.
자기고집으로 대변인을세운 대통령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고 책임을 져야하는데 마치 아랫사람책임인양.
그런식의 사과가 교포들사이에 비판의 대상이 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