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기업인들과 면담 자리에서
GM 회장의 요청을 받고 통상임금 문제를 해결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해법을 찾겠다고 발언을 했는데요
이때문에 GM이 80억달러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법원이 상여금을 당연히 통상임금에 포함시켜야한다는 입장인데요
재판이 진행중인 사안을 대통령이 뒤집는 발언을 한것이지요
GM이 재판 당사자입니다.
한국GM이 통상임금 소송에 패소할 경우, 8천억원에서 1조원가량의 미지급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고 하네요..
1조가량의 소송중인 사안에대해 대통령이..
GM에 해법을 찾겠다고 약속한 발언이 큰 문제로 지적되고있습니다.
이번 윤창중 때문에 묻힌건데요.
많은 사람들이 아셨으면 합니다.
헌법을 무시한 발언이라고 지적이 많습니다.
방미전 GM과 사전 교감이 있지 않았겠느냐는 이야기도 떠도네요.
큰 문제입니다.
정부는 투자유치치적을 쌓고..GM은 돈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