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특정지역에대한 단순한 거부감때문인건가?
그당시 전두환이 독재를 펼치지 않고 평화적 대선을 주도 했다면
단순히 광주사태였고 더불어 전두환은 참된 군인이였겠지..
그런데 전두환이 총칼 앞세워 시민들 무력 진압후에 정권 쥐고 독재 펼쳤는데
거기다 대고 시민 봉기가 아닌 단순한 폭동이였음 이러는 사람보고 뭘어찌 설명해야될지 막막하네...
누가 총을 먼저 쏸네 경찰도 죽었네 군인도 죽었네 시민이 오해했네
시민을향해 군인이 발포해선 안되는거네 시민이 저항할만하네
이런 디테일사항 넘어가서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기전에
큰맥을보고 결국 어떤 시대가 왔는지를 봐라..
광주민주화 운동을 왜 기리고 알리는지 역사적 관점으로좀 보라고 ..ㅉㅉ
광주가 민주화 성지고 뭐고 그런게 아니라
만약 그당시 그런 저항마저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독재정권을 바라기하는 민족 되버리는거다
그러면서 우리는 북쪽과 다른 민주국가다 라고 외치는
이상한 나라 되버리는거다 ㅉㅉ
그런 오명을 벗기위해서라도 홍보하고 알려야하는데
그마저도 폭동이였다
우리는 독재에 순응했고 박정희 독재에서
전두환 독재로 넘어가는 과정을 평화적으로 넘길수 있었는데
그런 평화적 독재정권 교체를 광주가 폭동으로 망쳤다며 억울하다는걸 말하자는건가?
하긴 뭐 일제식민통치도 일본이 도와줘서 문명국된거라 주장하는넘들이 많이하는 소리긴 하지
동학농민운동은 그저 폭동이였을뿐 조선은 전혀 민중이 변화를 꽤하려 하지 않았다며
매도하기 급급하지 뭐..
당신 나이가 몇개인지 모르겠지만 단순히 지역감정 이딴거에 휩싸여 민족역사 자체를 매도하지는 마라
광주민주화운동이 통신수단만 잘발달 되었다면 아마 5.18전국 민주화운동이 되었을거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