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전 안할겁니다
걱정하지 마시죠
미군을 이용한 강력한 전쟁억제력으로 말려서 고사시키는 방법으로 가는듯 싶습니다.

어쩌면 북한이 더 많은 핵을 갖추고 더많은 전력을 갖추기 전에 무력으로라도 제압하는것이 오히려 피해를 최소하는 길일수도있음..클린턴이 예전에 북한이 처음 핵개발 시도할때 북핵시설을 폭격하려했으나 전면전을 우려한 김영삼의 만류로 무산되었는데 결국 지금 남은건 핵무기를 가진 더욱 위험해진 북한이지...

 북한의 위협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더 위험한것은 종잡을수없는 북한 수뇌부...


 북한같은 과격론자들을 상대할때는 절대 평화정책은 곤란하다는걸 이미 2차대전당시 독일이 보여준바있었지..(당시 모든 나라들이 1차대전의 충격으로 전쟁을 막고자 독일을 구슬렸지만 결국 돌아온건 유럽전역의 전쟁...)애초에 처음부터 강경하게 진압했다면 2차대전도 없었을지 모르지..북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가올 더큰 위협을 막기위해서라도 어느정도 피해를 보더라도 무력을 동원해서라도 북한을 쳐야 됨

전 님의 글에 찬성합니다~ 계속 이런상황으로 끌려갈바엔 일찍 시작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북한놈들은 항상 겉으론 포쏘고 위협하지만 속내는 전쟁날까봐 겁나 미치지

그래서 뒤로는 인터넷상으로 이런 선동글을 쓰는거다
 
일종의 현대판 삐라지

안보불감증에 걸린사람들, 머리빈 진보들은 "요즘 북한삐라보고 누가 속냐 ㅋㅋ 북한거지국가인거 다아는데"

라고 하지만 이런 현대판 삐라에는 혹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문제다

정부비판하고싶은 자에겐 입맛에 딱들어맞는 글이거든

서두부터 "전면전하면 남한은 불바다!" 이란말로 겁준다음

'강경책=전면전,핵전쟁으로가는길' 이라고 교묘하게 묘사하고

마치 현정부가 전면전으로 몰고가는것처럼 표현하여
 
현정부에 대한 불만을 지피는데 혈안인거지

목적은 전정부처럼 자신들에게 조공을 바치는 정부로 돌아오길 바라는것.

그리고 이런식으로 반박을 하면 그밑으론 인터넷식 인민재판을 하지

"알바가 여기까지 침투했네ㅋㅋ" "몇푼에 양심을판 알바들ㅋㅋ"

그치?

요즘 드는 생각이 30년 후퇴 겁내다가 훗날 100년 후퇴할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