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21일
한국전력공사의 경남 밀양지사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한전 관계자에게서 한전과 지역 주민이 갈등을 빚고 있는 765㎸ 송전탑 공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왼쪽)가 한전 측에 "전문가협의체를 구성,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검증을 통해 원만히 해결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2013.5.21 <<지방기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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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이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과 주민들의 의견도 어느정도 일리있는 부분이 있고,
한전측 역시 일리있는 의견이고요.
주민들은 건강부분의 걱정과 직접적인 보상을 바라는 상태이고
한전 같은 경우는 5년간의 계획이 잘 진행되지 않아 비용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 등이고
누가 잘못이다 잘하고 있다의 문제가 아닌 것 같네요.
(자세한 내용은 오늘자 ytn 뉴스 다시보기로 보시면 잘나와 있습니다.
한전 사장의 의견과 민주당 의원의 의견 둘 다 나와있고요)
개인적으로는 정부가 개입해주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