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걱정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아쉽습니다.
저는 경제경주화 = 잘못된 갑을 관계 청산이라고 보거든요.
독일의 예처럼 중소기초산업 제조업이야 말로 나라를 지탱하는 뿌리라고 보거든요.
재벌 대기업 살려서 중소기업에게 일감만들어 내는것도 좋지만
이제는 그 한계점에 왔다고 보거든요.
비정상적으로 중소기업 고혈 짜내서 대기업 살리는짓은 이제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해요.
STX 무너지는거 한순간이자나요.
박근혜정부가 경제민주화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그럴 의지가 있는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왜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월급이 더 많아야 하는지 이런 고정관념에서 탈피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은 대기업보다 월급도 더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럴려면 중소기업 고혈 짜내 대기업 키우는짓은 그만 둬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