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만 마칩니다. 오늘 제 글에 반론이 있으신 분께선 얼마든지 아무 글에 댓글을 다셔도 상관없습니다.
위 토론이 재밌는 이유는 맑스주의자에서 우파 경제학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토론을 했다는 겁니다. 그것도 각 분야의 어느정도 이름을 알린 분들이 말이죠. 머리가 하얗게 센 분은 국내 맑스주의 권위자로 김수행이란 분이시고, 김종석이란 머리가 가운데가 좀 없으신;; 분은 우파 경제학자로 토론회를 좀 보신 분이라면 기억에 있으실 겁니다. 장하준 교수는 알만한 분이시라면 다 아는 분이시죠.. 사이비라고 욕도 좀 먹는 분이지만 국제적으로 제법 알려진 경제학자십니다. 최연혁이란 분은 스웨덴에서 정치학 교수하시는 분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