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권 양도받은 회사 실체 불분명 '페이퍼컴퍼니' 의혹… 운영자 인터뷰 요청 거절
등본상에는 이 회사의 자본총액이 1000만 원인 것으로 나와 있는 점은 의문을 낳고 있다. 업계에서는 12억원 이상의 매각 대금을 받을 수 있는 일베 사이트의 상표권을 설립한지 한달 밖에 안됐을 뿐만 아니라 자본금이 천만원에 불과한 신생회사가 양도받았다는 것을 선뜻 이해하기 힘들다
상표권을 양도받은 회사는 해당 주소지에 명의만 등록돼 있을 뿐 현재 출퇴근하는 직원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소 매달 수천만 원에 이르는 서버비용을 광고수익으로 운영하는 사이트가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느냐는 의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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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과 연계 의혹도 일고 있는데요.
댓글보면 모두들 국정원 이야기를 하네요.
참 의혹이 많은 사이트네요.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광고도 다 끊기고..
양도는 어떻게 받았는지 ㅋㅋㅋ 참 희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