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5.18 관련해서 폭동이란 주장이 많아
구글 검색으로 폭동이라 주장하는 글을 잘 반박하고
5.18은 민주화 운동이라고 주장한 글이 있어
5.18 은 민주화 운동이다라는 옹호글 썻는데
내용은 보지 않고
일베 펌이란 제목만 캡쳐해 일베충이라 매도하며
내가 일베 안한다는 말 자체를
거짓말장이로 몰아 세우며
공격한 사람들 덕분에
본격적으로 일주일간 일베 눈팅해 보았습니다..
일베 눈팅하며 느낀것..
반말과 욕이 대화 기본이고
많은 욕은 고렙의 표현 수단이며
민주화,광주,북한,여성,전라도,노무현 ,김대중,5.18에 대해서
극도의 혐오감을 표출하고
산업화, 박통.전통,일본녀는 무한 찬양하는 성향이더군요.
또
자기들 끼리 스스로 병엉신 쓰레기 인생 낙오자들이라고 부르며
끼릭끼릭 거리고
존대하는 사람을 씹선비라 멸시하고
어떤 글이던 팩트가 우선이라 주장하며
올린글에 거짓 주장이라 생각되는 점이 보이면
곧바로 쌍욕하며 저격글이 올라오더군요..
어떤 주제의 글이던 제한 없이 올릴수 있고
그것이 쌍욕에 인격모독 명예훼손의 내용이라도 허용하고
신고,고소 하거나 당하면 자랑하고 인증하고
그걸보고 잘되었다고 좋아하고 박수치는
표현의 자유를 넘어 방종이 넘치는
쓰레기 배설 문화의 종착점이더군요..
근데 재미와 묘한 카타르시스가 느겨지는 곳이긴하더군요..
대충 일베 눈팅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