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05-27 19:11
트러블이다님 질문 있어요
 글쓴이 : 하나사라
조회 : 691  

공지 필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서 어지러워서 따로 글 세웁니다.
몇 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전쟁 상황이라는 것도 감안하고
베트공 한명이 마을에 숨었다가 도망갔다라는 것도 인정한 상태에서
마을사람들의 일부가 되었건 전부가 되었건 숨겨줬다라고 인정한 상태에서요...

질문 1
사실 조사도 없이
어린이, 임산부, 노인 80여명을 한 장소에 몰아 넣고 사살한 것이 정당한 건가요 ?
전쟁 상황이기 때문에 ?

질문2
민간인 학살이 사실이고 잘못된 것이라면
이런 국부적인 부분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대한민국 국군 전체를 부정하는 것이 되나요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카프 13-05-27 19:21
   
논리로 대화하는 애가 아닙니다.

많은걸 기대하지 마세요..
     
하나사라 13-05-27 19:26
   
나름 댓글 다시면서 논쟁을 원하시기에 한번 기다려 볼려고요 ^^
트러블이다 13-05-27 19:26
   
한국군이 아 심심하다 걍 아무나 죽이고 싶다 해서 지나가는 죄없는 민간인 죽였으면 당연히 전쟁범죄죠

저 역시 그런 경우는 사과해야한다고 합니다.

자 이번엔 물어볼게요

당신이 지휘관이고 병사들 끌고가다가 근처 마을에서 총격을 받았습니다.
빌어먹을 베트콩들은 소속을 구별할수 없어 누가 누구인줄 모름니다.

몇명이 도망치는 걸 봤는데 다 도망쳤다고 누구도 확신 못합니다. 그 당시 빨갱이들은
여자들도 총쏘고 애들도 수류탄 던지고 했습니다.  눈앞에 있는 여자가 등돌려도 총안
쏠 민간인이라는 보장 누가 할겁니까?  민간인처럼 보인다고 등돌려서 당신 부하가
죽으면 그때서야 울면서 죽일겁니까?

 애초에 모든 문제는 군복도 입지 않은체 자유베트남을 수호하기위해 정당하게 참전한
 대한민국 국군에게 총격을 가한 베트콩 잘못입니다.  그게 왜 대한민국 잘못입니까?
     
하나사라 13-05-27 19:35
   
먼저 말씀드릴 것은 님이 질문에 답을 않하셨습니다.

일단 님이 가정한 상황이 실제 사실 정황과 완전 다르고요.
님이 가정한 상황이고 전쟁 지역이고 교전이 있을 경우에는 응사를 하겠죠.
그런데 무장이 없고 저항이 없는 상황에서는 몰아 넣고 사살하지는 않죠.

그리고 베트남 전의 그런 전쟁 특성상 연합군이 전략지역이란 것을 정한 것 아니겠습니까 ?
그런 것을 스스로 정하고도 그걸 지키지 않아 감찰까지 받았고 관련자 처벌 및 재발요청까지 받았죠.

전쟁상황.. 전우가 죽어가는 것을 옆에서 봤을 때의 끍어 오르는 분노..
이해하죠..

그헐다고 정당화 될 수 없는 것이고 그런 것을 극복해야 하는 것이 인간이지요.
          
트러블이다 13-05-27 19:40
   
그럼 베트콩이 소속이 보이는 군복을 입고 활동했다는 증거 좀 보여주세요
그럼 아닥하겠습니다.

자유베트남 소속 전투기 조종사가 수도에 있는 자국 대통령실을 공격하는 마당에

마을에 숨어든 베트콩이 베트콩 소속을 알려주는 군복을 입고있었던 상황에 당연히
그 군복을 입지 않는사람을 죽인건 전쟁 범죄죠
               
하나사라 13-05-27 19:48
   
베트공이 게릴라 전에서는 민간인 복장으로 위장하고 다닌거는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고요.
그러기 때문에 모든 민간인 복장을 한 베트남인들은 전부 잠재적 베트공이다란 말씀이신가요 ?
그래서 사살해도 문제가 없다는 말씀이신거죠 ?
그러면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한 전략지역이란 건 왜 만들었을까요 ?
당시 연합군이 민간인을 보호한다라는 언플을 하기 위해 했나요 ?
스스로 정한 규정도 지키지 않는 군인은 전쟁 상황에서 다 용서가 되는건가요 ?
                    
트러블이다 13-05-27 19:53
   
아니 전쟁터에 소속으로 증명할 수단
즉 군복을 입지 않은거 자체가 전쟁범죄입니다.

누가 민간인이고 베트콩인지 알수 없게 된 마당에
의심스러우면 당연히 그에 합당하게 움직여야죠

민간인을 베트콩으로 오인해서 죽였다고요
그러면 군복을 입지 않은 베트콩들에게 책임이 있는 겁니다.
                         
하나사라 13-05-27 20:00
   
머 이건 연합군 수뇌부에서 정한 모든 규칙을 깡그리 무시하시는 말씀이시네요.
그리고 걷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유아도 베트공이네요.
그냥 분에 못이겨 복수한 겁니다. 일부이긴 하지만요.
그런 것까지 쉴드쳐야 합니까 ?
잘못한 것은 인정하고 사과하고 배상하고 그러면 얼마나 좋습니까 ?
                         
트러블이다 13-05-27 20:04
   
움직이지도 못하는 어린 아이 학살한건 사과해야죠

하지만 그 아이의 엄마가 베트콩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게 아니라면 마을 사람을 모아놓고 죽이기 전에 스스로

베트콩이라고 자수를 하던지요
                         
하나사라 13-05-27 20:08
   
님 말씀대로 범위를 최소한으로 좁혀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학살이라고 하는 겁니다.
                         
트러블이다 13-05-27 20:17
   
한국군이 의도적으로 아이있다 죽여버리자 하고 솼나요?

민간인을 의심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현재 베트남측이 악의적으로 조장했단 말입니다.
 왜 한국군이 홀로 뒤집어 쓰죠?

한국군이 사과하기 앞서

베트남이 먼저 그런 상황을 만들었다는것에 대해 사과하고
전쟁범죄를 한것에 대해 연합국에 사과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 빨갱이들 때문에 대한민구 국군이 죄없는 민간인을 살해하게 된것이니깐요
                         
하나사라 13-05-27 20:22
   
네.. 포기했습니다.

트러블이다님 결론 : 날 오해하게 만든 니네들의 잘못이니 애까지 죽인 난 죄없다.
                         
트러블이다 13-05-27 20:33
   
제가 언제 애죽인게 죄가 없다고 했습니까?

난독증세가 심하시네요
사라리면 13-05-27 19:32
   
우리가 졌든 이겼든 민간인 학살 자체는 문제가 되야지, 지면 문제가 되고, 이기면 문제가 안된다는 분이 계시네.
그리고 제발 일본 하고 비교좀 하지 맙시다. 일본 쪽 논리 그대로 따라가는 분이 계시네.
     
하나사라 13-05-27 19:36
   
일본쪽 논리 따라간다는 게 무슨 말씀이신지요 ?
          
사라리면 13-05-27 19:40
   
일본애들이 국내에서 자행한 학살행위와 베트남 민간인 학살 행위가 비교 대상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두고 자신들거 정당화하는것이 그쪽 포인트니까 일본쪽 논리 따라간다는거죠. 그 외에도 비교할것이 잔뜩 있는데 애들이 들고 오는거 보면 어디 일본애들과 키워질 하다가 지고 왔나, 다들 일본 애들이 주로 말하는거만 그대로 가져다 얘기하니.
               
사라리면 13-05-27 19:47
   
7분정도 기다렸는데 답이 없으니 걍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론이라고 봐서 답글달게 없어 보였는데, 뜬금없이 물으셔서 대기하게 되었네. 가봐야 하는데.
                    
하나사라 13-05-27 19:50
   
답변 감사합니다.
일본 논리를 들고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그런 태도면 별 반 다르지 않으니 우리는 일본과 다르니 태도의 변화를 보여야 하지 않냐 그런 취지로 한 말씀들인 것 같습니다만.....
트러블이다 13-05-27 19:35
   
대한민국 의병활동으로 물타지좀 마세요

대한민국 의병들은 타국을 침략한 일제에 저항한것이죠

대한민국이 언제 자유베트남에 침략했습니까? 자유베트남 체제속에서

군복도 입지 않고 적인 빨갱이들에게 동조한 놈들은 엄연히 적이지

베트콩을 의병활동으로 보는 무개념짓 좀 하지마세요
     
하나사라 13-05-27 19:39
   
의병 활동은 또 뭡니까 ? 질문에 답을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논쟁이라는 게 자신의 주장만 계속 읊는 건 아니쟎아요.
제가 틀린 부분이 있으면 제가 사과하고 고칠께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1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804
75577 정주영인는 얼마나 까야되냐? 멋박 09-06 314
75576 개정희넘 웃긴사건이 있지 (19) 멋박 09-06 513
75575 다시 보는 불법대북 송금사건.txt (2) 품격있는대… 09-06 494
75574 이나라 반공의 뼈아픈 역사 (10) 호두룩 09-06 410
75573 기부한 돈이 사회 단체 운영비로 쓰이는거 모르고 기부… (5) 호두룩 09-06 417
75572 내년 위안부 피해자 예산 30억.."정부, 예산 삭감해놓고 … (16) 할쉬 09-06 541
75571 김재수 "흙수저라 무시"…야 3당, 해임건의안 제출 (8) 그린박스티 09-05 643
75570 개정희 색 아직도 분이 안풀린다 (8) 멋박 09-05 692
75569 세상은 (2) 멋박 09-05 416
75568 그래도 한가닥의 (2) 멋박 09-05 381
75567 쓰레기 찾아 삼만리 (1) 멋박 09-05 309
75566 서민 대통령 (8) 멋박 09-05 541
75565 위대한 반신반인 박정희의 딸 박근혜의 최근 지지율~!! (16) U87슈투카 09-05 1034
75564 홍수, 가뭄대신.. 발암물질 녹조 먹는게 낫죠? 애국보수… (8) U87슈투카 09-05 715
75563 닭대가리 G20회의참석에 대한 댓글 하나 ㅋㅋ (9) 가생일 09-05 863
75562 "한국경제를 모르고 경제를 논하지 말라" (21) 품격있는대… 09-05 965
75561 멱살' 논란에…전직 경찰서장 "한선교 의원 고발" (3) 네티즌100 09-05 402
75560 조윤선이를 임명하셨네 또 시작하셨어요 (2) 호두룩 09-05 428
75559 탈북자들이 바라보는 사드에 대한 생각.avi (2) 품격있는대… 09-05 469
75558 "이순신·윤봉길 유적에 박정희 붓글씨" (8) korn69 09-05 717
75557 한선교..지역주민 망신 고만좀.. (3) 바람따라 09-05 545
75556 박정희는 느그 벱충이들이 욕먹이는거 아냐 모르냐.. (1) 할쉬 09-05 382
75555 정말 무책임한 박근혜와 새누리당 / 한진해운 사건 (4) 할쉬 09-05 634
75554 Re:Re: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다? (16) 호태천황 09-05 722
75553 사드의 근본적 성격과 향후 예상 (14) 가생일 09-05 469
 <  5721  5722  5723  5724  5725  5726  5727  5728  5729  5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