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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이 친일파를 척결하지 못한것은 사실입니다만. 북한도 결코 완전히 친일파를 척결했다고는 할 수 없죠.
누가 뭐라고 해도 대한민국의 적통은 남한정부입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정통성을 이어받은것도 남한이고요.
당시의 시대상이 굉장히 어지러웠던것은 역사적인 대변혁이 연이어 일어났기 때문이며, 역사의 진보는 한번에 일어날 수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친일파 척결이 미루어진것도 그런 점에서 봐야 할겁니다. 아마 6.25남침이 없었다면 지금보다는 나은 친일파 척결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승만이 대통령을 하게된것도 어차피 국민의 결정입니다. 여운형선생이 테러로 돌아가신것, 김구선생이 테러로 돌아가신것은 애석한 일입니다만. 어쩌겠습니까.. 더러운 역사도 역사인걸요..시대가 지금과는 다른걸요.
이승만 전 대통령이 말년에 겪은 하야는 그 댓가라고도 할수 있겠지요.
그에 반해서 김일성은 어떻습니까? 철저한 스탈린과 모택동의 지지로 지도자가 된것이고 북한 주민의 온전한 뜻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같은 민족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고 남침한 역사의 죄인입니다. 한민족 수천년사에서 찾기 힘든 역사의 죄인이죠. 그리고 그가 남침한 이유는 결국 사욕입니다. 그는 마지막까지 단죄받지 않았습니다.
극단은 극단을 부릅니다. 공정한 역사적 잣대와 확립된 가치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역사를 배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