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5천만, 가진돈에 대출1800만보태 분양가는 맞췄는데..이룬 취등록및 수수료를
제대로 예측못해 결국 100만원정도를 급전대출합니다.
사실 Y씨는 이웃 태국이, 트남이,말레이씨에게 총 2000만 빌려준돈이 있습니다. 그러나
3년만기가 남았구, 필요금액도 100만소액이라 국금융씨에게 단기급전대출을 한겁니다.
근데 얼마후 예기치못한 일들이 벌어집니다...이웃이던 태국,트남,말레이, 인도 씨 가정이
다른데서 빌린 빚을 못갚아 집이경매에 넘어가구, 차압이 걸리는등 난리가납니다.
Y씨는 이들에게 약 2천만 넘는 돈을 빌려줬지만 그들 집에 최우선으로 근저당설정은
해놓았기에, 경매로 넘어가도 가진돈은 대부분회수할수있어 불안하면서도 평정심은 유지
할수있었죠..그래도 경매절차가 완료되 돈을 받으려면 최소 4~6개월은 걸릴겁니다.
근데 또 예기치못한 상황이 발생합니다...100만 빌렸준 국금융씨가 돈갚으라고합
니다. 금액도 소액에다..빌릴당시
"Y씨 정도면 만기연장 문제없으니 이자만 잘 내시면되요"
라는 구두약속만 믿었는데 내일만기앞두고 갑자기 연장안됩답니다. 하루순익30만이라도
70만이 모자릅니다. 봐달라해도 소용없습니다.이런류의 사람인줄 몰랐다니 겨우 100만원
근저당된걸 갖구 5천만원짜리점포를 경매에 넘깁니다...
이때 자칭 해결자 D란 사람이 나타나,,자기에게 맡기면 이상황을 벗어나게 해준다고
합니다. 근데 그가 요구한거 구조조정은
"지금 점포감정가가 2천만(자기들계산방식)으로 내려앉았으니 빌려준 100만은 만기
연장, 글구 점포지분의 1/3을 7백만에 넘겨라!!." - 이건원 날강도 심보,,
억울해도 점포가 통째로 넘어가구, 부도나는거보단 낫겠다 싶어 동의할수밖에요
원래 장사가 잘되었기에,, 1주일 안돼100만은 갚았구, 계속된 호황으로 점포시세도 기하급수적
으로뛰어 3억이 되었습니다. 겨우7백만에 1/3지분 뺏아간 그들도 가만앉아 1억 벌었죠.. 근데
사사건건 가계운영에도 간섭합니다. 수익으로 가계시설 확장하려 하면 1/3을 나눠달라며(배당)
10년간 꼬박챙겨간돈(배당금)이 5천만이 넘습니다.
D란분은 우리가계를 훌륭히살려냈다며 언플을 무지잘해 유명인이 되었구요..
Y는 오늘도 고개푹숙이구, 아무말 못합니다. 요즘 그나마 낙이라면 이전일했던
종업원들이 가끔 인사차 찾아오는겁니다. 글구 D가 사기치다가 잡혀 홧병이 사망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