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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19 13:39
경제무식그분과, 경제사기그분
 글쓴이 : fuckengel
조회 : 1,627  

20년간 노점상,날품하며 열씸히 일한 Y씨부부는그간모은돈으로 점포를 장만합니다.  
옆집 태국씨, 트남씨, 말레씨 보다 가난했지만 열씨미일하구 능력이좋아 집,점포를 먼저
장만합니다.

분양가5천만,  가진돈에 대출1800만보태 분양가는 맞췄는데..이룬 취등록및 수수료를
제대로 예측못해 결국 100만원정도를 급전대출합니다.
사실 Y씨는 이웃 태국이, 트남이,말레이씨에게 총 2000만 빌려준돈이 있습니다. 그러나 
3년만기가 남았구,  필요금액도 100만소액이라 국금융씨에게 단기급전대출을 한겁니다.

근데 얼마후 예기치못한 일들이 벌어집니다...이웃이던 태국,트남,말레이, 인도 씨 가정이
다른데서 빌린 빚을 못갚아 집이경매에 넘어가구, 차압이 걸리는등 난리가납니다.
Y씨는 이들에게 약 2천만 넘는 돈을 빌려줬지만 그들 집에 최우선으로 근저당설정은
해놓았기에,  경매로 넘어가도 가진돈은 대부분회수할수있어 불안하면서도 평정심은 유지
할수있었죠..그래도 경매절차가 완료되 돈을 받으려면 최소 4~6개월은 걸릴겁니다.

근데 또 예기치못한 상황이 발생합니다...100만 빌렸준 국금융씨가 돈갚으라고합
니다. 금액도 소액에다..빌릴당시 
  "Y씨 정도면 만기연장 문제없으니 이자만 잘 내시면되요"
라는 구두약속만 믿었는데  내일만기앞두고 갑자기 연장안됩답니다.  하루순익30만이라도 
70만이 모자릅니다.  봐달라해도 소용없습니다.이런류의 사람인줄 몰랐다니  겨우 100만원
근저당된걸 갖구 5천만원짜리점포를  경매에 넘깁니다...

이때 자칭 해결자 D란 사람이 나타나,,자기에게 맡기면 이상황을 벗어나게 해준다고
합니다.  근데 그가 요구한거 구조조정은 

"지금 점포감정가가 2천만(자기들계산방식)으로 내려앉았으니 빌려준 100만은 만기
 연장, 글구 점포지분의 1/3을 7백만에 넘겨라!!."  - 이건원 날강도 심보,,

억울해도 점포가 통째로 넘어가구, 부도나는거보단 낫겠다 싶어 동의할수밖에요

원래 장사가 잘되었기에,, 1주일 안돼100만은 갚았구, 계속된 호황으로 점포시세도 기하급수적
으로뛰어 3억이 되었습니다.  겨우7백만에 1/3지분 뺏아간 그들도 가만앉아 1억 벌었죠.. 근데
사사건건 가계운영에도 간섭합니다.  수익으로 가계시설 확장하려 하면   1/3을 나눠달라며(배당)
10년간 꼬박챙겨간돈(배당금)이 5천만이 넘습니다.

D란분은 우리가계를 훌륭히살려냈다며 언플을 무지잘해 유명인이 되었구요..
이때문에 Y씨는 잊을만할때면 와이프로부터  바가지를 긁힙니다

"어휴~ 이무능한 양반아 그래왜 제대로 알지못하구 쥐꼬리만한 돈땜에 평생 잡혀살게
 만들어,,, 열씨미 일해도 일한거 같지가 않아 이왠슈야~"

Y는 오늘도 고개푹숙이구, 아무말 못합니다. 요즘 그나마 낙이라면 이전일했던
종업원들이 가끔 인사차 찾아오는겁니다.  글구 D가 사기치다가 잡혀 홧병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이사건으로 Y씨는 여윳돈에대한 강박관념이 생겨 3천만이란 돈을 그냥 현금으로 집안금고
에 쌓아놓고 있습니다..은행에넣음 이자라도 받을텐데..1백만워땜에 인생이 날아갈뻔한 경험
땜에 여윳돈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한다면  3천만원을 굴리지도 않구 그냥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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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프넬 12-03-19 14:17
   
이 분도 아까 싼 거 물 내리기도 전에 새 똥 싸서 화장실 변기에 똥산 쌓는 타입이신가?

자꾸 그러면 똥산 정상이랑 똥꼬랑 마음에도 없는 키스를 하게 돼요. ㅋㅋㅋ
     
박탱이 12-03-19 14:40
   
ㅋㅋ
박탱이 12-03-19 14:24
   
DJ절대로 되어서는 안될사람이 집권했죠...
     
시라프넬 12-03-19 14:27
   
박탱이님의 아름다운 망상...ㅎㅎㅎ 밑도 끝도 없음. 왜 그런지 최소한의 설명도 없음.

출처: 나님의 뇌...이거 하나만으로 끝남. 그 자체로 진리임. ㅋㅋㅋ
          
박탱이 12-03-19 14:28
   
국민들이 그렇게 판단합니다.
               
시라프넬 12-03-19 14:30
   
두가지 옵션을 적용하면 위 박탱이님 말씀이 '팩트'가 됩니다. 골라 보세요.

1. 그 말씀 앞에 (박탱이님 망상 속의)를 첨부하시거나

2. 그 뒤에 (출처: 나님의 뇌)라고 쓰시면

됩니다. 맘대로 고르세요. ㅋㅋㅋ 저 친절하죠? ㅋㅋㅋ
                    
박탱이 12-03-19 14:32
   
그건 역으로 이명박욕을 하시는 시라프넬님에게 적용해도 똑같이 말이 되겟군요
                         
ALAYLM 12-03-19 14:39
   
박탱님 밑에서 나랑 놀다 어디 가셨나 했더니 여기 있네

밑에서 하던 거 마저 해야죠?
                         
시라프넬 12-03-19 14:42
   
아 그건 아니죠.

저는 항상 이명박을 욕할 때 왜 그런지 근거를 댑니다.
님은 밑도 끝도 없이 한 줄 만 쓰시는 거구요.

그 차이점을 모르시니(모르는 척 하시니) 님이 자꾸 저한테 개기시는 거구요. ㅋㅋㅋ 그럴 깜냥 자체가 안되는 걸 모른다고나 할까...? ㅎㅎ 너무 솔직했나? ㅎㅎ
fuckengel 12-03-19 14:34
   
질문에대한 답을 해줘도 못알아보구 딴소리 하시는거보니  본인스스로 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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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무식해서 뭐가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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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잘 알고계신듯한데..

아래건 본인이 대답을 원한답시구 단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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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이 IMF를 극복하려 경제정책에서 온갖 무리를 했던 건 다 알고 있죠. 님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카드 대란도 거기에 포함되구요.
근데 그게 댁이 말하는 진보정권(?) 전에 벌어진 IMF를 극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었다는 건 쉴드가 아니라 팩트인 거죠.
근데 님은 그런 전후상황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그냥 하나의 정책만을 집어와서 '김대중을 까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점에 대해서 님의 생각을 듣고 싶다고 얘기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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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댓글 여러개 달아주신 정성에 어렵게 답을 해드렸는데..이룬이룬,,,  에휴 손가락아까워..쩝
     
시라프넬 12-03-19 14:43
   
아 그래서 인용만 하지 마시고 답을 해달라고요.

답은 어디 있어요? ㅎㅎ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님이 하셔야 할 답변을 들어본 일이 없는 거 같은데? ㅋㅋ

이분들 왜 다들 상태가 이모양이시지? 정말 딱 이렇게만 하시기로 어디 한 자리에 모여서 짰나? ㅋㅋㅋ
흙탕물 12-03-19 14:39
   
내가 제일 싫어하는 지역감정의 원흉들
84년우체통 12-03-19 14:43
   
아...또 과거드립나오는군요....
ALAYLM 12-03-19 14:47
   
비유 자체가 좀 병맛이지만 다른 건 언급 안하더라도

아무리 김영삼 쉴드치려고 해봐야 터지기 며칠 전까지
이상없다고 개드립 친 거는 쉴드가 안 되요.

이승만이 도망치면서 이상없다 개드립 날리다가
한강 다리 폭파하고 국민들 벼랑 끝으로 몰아 넣은거랑
똑같은 짓 한거거든요.

김영삼은 사기치며 담 정권에 은근슬쩍 넘기려고 했는데
걍 뽀록이 난 케이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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