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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19 15:00
그분이 해결한 IMF결과물
 글쓴이 : fuckengel
조회 : 1,824  

앞에글처럼 우둔한Y씨는 나대다가 IMF드십니다.
아 근데 웃긴게  반응을보니 저는 Y와 D 2분의 실정을 같이 나열하였는데도
한쪽분들은 신성불가침 그분만 비난한다고 보시니

하기야 강도로 따지며 한쪽분께 좀더 크게 와닿을겁니다. 분명한 팩트를 비유적으로
적었을뿐인데  그들에겐 한쪾만 크게 느껴져 부인하고 싶은가보네요..역시인간한계인듯,

국가를 재앙으로 당하게한거에 대해 남이아닌 그분은 변명의 여지없습니다
-. 국제금융세력이 그런넘들인줄 몰랐다
-.이전에 잘되던 대출연장이 갑자기 안되었다.

이런 돌발상황까지 고려하라구 5천만중에 1명을 뽑는거니깐요,  근데 그담분의 지지자들은
제가 여태껏 Y와D를 여러번 디스했지만 (물론 D를 더 디스했습니다 잘못한 양이 다르다보니
깐요)  뒤엣분의경우 꼮 한두분씩 쉴드를위한 쉴더가 나타나시더이다 

그분의 업적을 함보죠

1.증시지수 400대일때 금융시장완젼개방  이로인해 약 400~500억불의 헐값에  총시가 2000억불중
   20~25%를 헐값매집 , 이후 증시회복, 활황으로 지금  주가지수 2000천에 시총 1조1천억달러중
   3300억달러가 국제금융세력들의 돈이며,,  시도때도 없이 우리의 재정,금융정책에 간섭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함. 그것두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

2.증시뿐 아니라 당시 알짜배기 중견기업 여러개를 헐값에 사들여  , 고가에 다시되팜
  외환, 만도는 다들 아실것임,  암튼 이런 기업사냥꾼들의 악행으로 수많은 근로자가 쫓겨나구
  비정규직으로 내몰렸으며,  중견기업이 아예 무너짐.

3.통화확대
  현 양극화 가계부채, 파산자의 가장큰 원흉임,,  미국금융시스템따라한답시구 정부가 총 500조에
  달하는 통화를 10년에 걸쳐 발행함,, 이렇게 초저리로 돈이 넘치니 여러분도 기억하겟지만
  당시 ,은행,카드,보험 모두  돈빌려가라구 여기저기서 팔목붙잡고 하던거 경험하셨을것임
  근데 그많은 돈이 풀리면 바보가 아니라면 인플레가 어떤식으로 나타날거란건 다 생각되겠죠
  당시 그돈들이 
  처음으로 간곳이 증시였구 => IT벤쳐거품
  그담이  부동산  => 부동산 광풍,

  근데 그담 대통령께선 이런 근본적인 원인보단 세금으로 문제를잡으려고 한까닭에 이후로
  급격한 부동산 시장 급냉과,  이로인헤 대출로 집을산 사람들은 또한번의 고통을 당하게된게
  지금이죠..

자신들의 우상을 모독했다구 느끼는분들은 이렇게 자신들의 의견을 적으세요 제가 어디
여러분글에  반대나.비난. 토달더이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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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YLM 12-03-19 15:03
   
님이 밑에 글에서 둘의 실정을 같이 나열했나요?

제가 보기에 영삼옹은 선량한 사업가인데 운이 없어 부도나고
대중은 그 시기를 이용해먹은 고리대금업자처럼 써놓으셨던데?
ALAYLM 12-03-19 15:08
   
아참 국제 금융 기관의 난도질은 암에프 회복시기에
그 방향이 결정된 게 아니라 암에프 쳐맞을 때 결정되는거죠.

이미 영삼옹이 암에프 쳐맞은 시점에서
대중옹에겐 두 가지 선택밖에 안 남아요.
즉 그 난도질을 견디고 걍 돈 빌릴래. 그냥 망할래.

그게 암에프의 선진 금융 방식이거든요.

즉 국제 금융 기관의 난도질은 영삼옹이 불러온 거예요.
시라프넬 12-03-19 15:09
   
아 대변도 화장실 물좀 내려가면서 보시라니깐...결국 똥산과 똥꼬가 접선할 때까지 계속하시겠다는 건가요? ㅋㅋ
시라프넬 12-03-19 15:12
   
글고 내친 김에 밑에 아무도 대답 같은 대답 못하던 질문 다시 올려보아요.

(나 같은 인간 소환하려고 이런 글 쓴다는 엉뚱한 분(음...사실을 말하면 욕이 되니까...답답하다ㅋㅋ)도 하나 있긴 했는데 소환해서 뭘 할건지를 설명을 못해서 그냥 개무시. ㅋㅋ)

-----------------------------------

근데 궁금한 게 있는데, 김대중 까면 뭐가 나와요? ㅋㅋ

그렇게 하면 전 쥐나라당 현 새대가리당이 저지른 반 민족적 죄악이 자동적으로 세탁되기라도 해요? ㅋㅋ
걔네들이 민족이고 나발이고 우리나라에 철도 놔주고 공장 지어주셨으니 감사~라는 뉴또라이랑 응응응 하는 사이라는 게 가려져요?
걔들이 '빨갱이에 대한 공포' 없이는 스스로의 정당성을 입증 못하는 가짜 보수, 냉전 수꼴들이라는 사실이 어디로 사라져버려요?
아니면 우리 수꼴들이 뽑아준 쥐명박님도 얘보단 나아요~라고 자위하기 위한 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대답해 주세요. ㅎㅎㅎ
ALAYLM 12-03-19 15:22
   
이 분이랑 박탱님 동시에 셧다운 되셨나?

나도 이만 가야겠음.
Zord 12-03-19 16:12
   
http://klsi.org/magazine/magazine.htm?no=1663
실질적으로 금융자유화를 처음 시작한것도 영삼옹이다.
 "1990년대 초반 이후 이루어진 급속한 금융 및 자본시장 개방이 감시감독기관의 부재 속에 진행된 점을 들 수 있다. 이처럼 서두른 금융자유화는 김영삼 정권하에서 세계화 추진 및 OECD 가입을 목표로 제반 정책들을 방향지은 점에서도 원인을 찾을 수 있지만, 1980년대 이후 점진적으로 이루어진 국내 금융시장 개방을 클린턴 정권 하에서 더욱 가속화하려는 미국의 영향이 압도적이었다."

그리고 당신이 말하는 금융 공공성 확보를 통해 시장통제를 하자는게 현재 진보들의 입장이고, 보수들을 위시한 대기업측은 자본, 금융시장 개방에 앞장서는 거 아닌가?
     
fuckengel 12-03-19 16:56
   
지금보수는 보수가 아니라봅니다,  아직은보수유권자가 많으니 그표를노린 인기영합자들에
가깝다가 봅니다..  사실 안보만빼곤 복지,경제정책은 우-좌, 진-보  집권때마다 바꿨읍니다.
군정땐 금융개방억제,보호주의하다, YS때 개방을했죠 근데 YS와 이전 군정은 전혀다른세력
입니다. YS-DJ의 공공적이 군정인데  YS와 이런군정을 같다는인식이 이상하게 퍼져있더군요
진보측도 YS때오히려 보호주의였구  DJ때 개방주의자로 돌변했습니다.
즉, 보-진 모두 상황에따라 표계산수에 따라 경제쪽의 개방-보호는 서로 주고받으며 바뀌었습
니다.

YS가 전,노를 감옥에까지 보내구 하나회를없앴는데 군정과 같은 보수에들어갈수있습니까.
그냥 그반대측에서 출신지역으로 억지로 꿰맞춰 도매처리한거죠  그반대쪽 사람들에겐  결
국 둘다 적이되었으니깐요.  첨엔 YS와 동지하다가 공동적이 없어지니 약속을깨구 먼저뒷통
수를 친게 DJ였죠,,그래서 YS와 이후로 정적이된거구요.
YS의 IMF는 금융을 제대로 파악하지못하구 일부만 개방했는데도 맞은겁니다. 그럼 DJ는
금융부분이 더보강될때까지 군정까진 아니더라도 YS수준으로 제동쳤어야죠
근데 DJ는 경제, 금융를 모르면서 "경제대통령" 으로 여기저기 언론으로 포장하구 국제금
융세력에게 놀아나 국부를 엄청나게 들어내줘 버렸다는거죠
게다가 150조나 투입된공적자금(국가부채)중 70조가 눈먼돈이 되어 회수를 못했죠
그러면서 자신이 여태껏 지도자들중 경제를 가장많이 아는 대통령이라 그랬죠.

박통이 금융절대개방불가할때도 DJ는 개방주장했다가, YS가 개방한다니 반대하구, 다시
자기가 정권잡고나서 묻지마개방을 합니다.  대북정책빼곤 그의 경제주장은 일관성이 없었
습니다.  그냥 정적을 공격하기위한 반대만 했던거죠..
          
ALAYLM 12-03-19 17:24
   
이 님 보수에 대한 개념이 제멋대로신 듯.

그리고 위에 내가 한 말은 안 보이시나?
암에프 구제금융 땡겨오기 위한 금융개방조건은 영삼옹때
이미 협상이 됐어요.

대중옹은 오히려 영삼옹이 협상한 조건이 가혹하다고 했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전임 대통령이 말아먹은 나라 어떻게든
다시 살리려면 그 가혹한 조건이라도 받아들일 수 밖에.

암에프때 개방조건이 심했다는 건 영삼옹 얼굴에 덩칠하는
거 밖에 안 되요.
물론 대중옹이 다 잘한 건 아니겠지만 영삼옹에 비교하면
명예훼손 당한 기분일 거예요.

영삼옹은 암에프 쳐맞게 한 것도 문제지만 정권 유지하려고
터지기 며칠 전까지 숨기고 숨겨서 국민들 준비할 시간도
안 줬어요.
6.25때 이승만이랑 똑같은 짓 한거죠.

영삼옹 쉴드치고 싶으면 하나회 해체와 금융실명제만
하세요.

그 외에는 답 안나오는 아자쒸니까.

92년 대선 때였울 거예요.
영삼옹측 슬로건이 머리는 빌려올 수 있지만 건강은 빌려올 수
없다였죠.
대중옹 건강을 공격한 발언이었어요.
그리고 영삼옹 지금까지 살아서 머리 나쁘고 명 긴 정치가가
얼마나 민폐인지 몸소 보여주고 계시죠.

아 그리고 대중옹이 영삼옹 뒷통수를 쳤다고 하셨나요?

네이버가서 “김영삼 삼당합당”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거예요. ㅋ
kellkell 12-03-19 21:44
   
궁금한게...글쓰신 분 전공이 경제학 또는 경영학입니까?
아니면 학부전공은 아니지만 그냥 여기저기 들은 경제지식을 토대로
자기 나름의 해석을 붙여 이야기를 푸는건지?
글 내용을 보고 궁금해서 함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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