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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19 15:40
망치들고 시위 해산 나선 경찰
 글쓴이 : 안대여
조회 : 1,76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559151


망치 들고 시위 해산 시키는 경찰

(서귀포=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19일 오전 제주해군기지 부지 내 구럼비 해안 발파를 저지하려는 활동가들이 서귀포시 안덕면 화약저장고를 막아서 파이프로 인간띠를 만들자 경찰이 망치 등을 이용, 해산시키고 있다. 2012.3.19
```````` 하지만 현실은 ``````````````````````````````````````````````````````````````````````````````````````````````


제주지방경찰청 홍보계장입니다.

화약고를 무기로 공공의 안녕을 위협하는 민군복합항 반대단체 일부의 위험행위에 대하여 경계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금일 강정마을 민군복합항 공사장으로 운송이 예정되어 있던 화약운송을 방해하기 위해 전문시위꾼들이 화약 저장소 앞에서 조직적으로 불법행위를 자행하였습니다. (금일 체포한 피의자 10명 중 9명은 제주도 이외의 지역에서 온 자이며, 1명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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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화약을 운송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금일 새벽 06시경부터 11시경까지 차량 3대를 이용하여 화약 저장소 앞을 가로막고 길이 1미터, 지름 20센티미터 가량의 PVC 파이프 안에 팔을 넣어 서로의 팔과 팔을 붕대로 묶어 서로가 놓기 전에는 떼어놓을 수 없도록 하는 방법으로 화약 저장소 앞에서 불법행위를 자행하였습니다.

_?xml_:namespace prefix = v />< 화약고를 무기로 불법시위 중인 반대단체원 >

이들은 경찰관들의 거듭된 경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차량 창문을 열고 팔을 빼내어 차량을 인간띠로 감싸는 방법으로 차량을 견인조차 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한 남성 시위꾼은 접이식 의자 접는 부분에 스스로 목을 넣어 차량 밑으로 기어 들어가기도 하였습니다.

< 차량 사이에서 의자에 목을 넣고 누워있는 시우대 >

전문시위대가 계속하여 장시간 불법시위를 진행하자 파이프를 해체하지 않고는 이들을 분리할 방법이 없어 경찰에서는 소형망치로 가볍게 두들기는 방법으로 파이프에 구멍을 내어 그사이로 가위로 붕대를 잘라내어 안전하게 해체하였고 시위대의 팔을 망치로 직접 가격한 사실은 없습니다.

또한 여성시위자는 여성 경찰관이 연행하는 등 인권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여성 경찰관이 망치를 이용하여 파이프를 해체하는 장면>

경찰에서는 PVC 파이프를 해체하는 과정에서 피의자 10명 중 3명은 손등 등에 상처를 입었으며, 1명은 손등이 붓는 등 상처를 입은 것을 확인, 손등이 붓는 등 상처를 입은 피의자 1명을 13시경 석방조치하여 병원에서 치료 받도록 하였습니다.

시위장소가 위험물인 화약을 저장한 화약고임을 망각한 듯 시위대는 격렬하게 경찰의 해산요구에 저항한 시위대로 인하여 화약고에서 사고가 발생한다면 이는 강정을 벗어나 제주도민의 안녕을 위협 할 수 있는데도 시위대는 자신들의 시위목적에만 집착하는게 과연 옳은일인가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들이 다시는 화약고 인근에서 불법행위를 자행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6193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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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여 12-03-19 15:41
   
진짜 한국 운동권들은 개쓰레기 같다.

 선진국과 한국의 시위의 차이점. 선진국은 그 시위라는 자체가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진다 해도, 분명히 그 시위는 그 주변의 시설과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분명히 시위가 좋은 의도를 가져도 사회의 질서유지에 문제가 되는것이 당연하기에, 그 시위가 아무리 좋다고 한들, 폴리스라인을 넘어서고 무력이 개입되는등의 불법적인 사안이 발생할시 진압을 하는건 당연한거고, 그 진압이 당연한걸 받아들임으로써 자신들의 시위의 정당성과 목적을 실현화시킬 수 있는건데..

 이런 쓰레기들은, 자기의 뜻에만 맞으면 너, 나 안가리고 주변도 안가리고, 자신의 폭력은 정의를 위해 정당한거고, 자기가 맞으면 상대는 죽일놈이고, 한국의 시위문화는 진짜 쓰레기인듯
 권력에 대한 대항으로서의 시위가 아닌 자신들이 권력이 되기 위한 시위, 자신들이 권력이 되기 위한 시위이다보니, 상대편을 패는건 정당화되고, 자신이 맞는건 절대 안되는 이상하고 웃긴 시위
 
----------- 이건 한국 시위문화의 후진성을 말하는 책에서 나온 짤막한 글 한줄 퍼와봄--

집회시위의 자유가 있다는 뜻은 자신의 의사가 전달되게 하기 위하여 프로테스트를 할수있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한 행동이 나에게는 득이지만 다른 국민에게는 피해가 될수있다는 아주 민주주의의 기본이 되는 정신을 깔고
허락되어진 특권입니다.
이러한 기본이 무시되는 경우 미국의 공권력은 이것을 폭동(Riots)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 폭동에는 아무리 선한 뜻이 있건 없건간에 과감한 진압을 합니다.
     
시라프넬 12-03-19 15:56
   
저런 시위를 한다는 건 선진국들처럼 공권력의 영이 잘 서지 않는다는 뜻인데...

왜 그 공권력에 '영'이 서지 않게 됐는지 한번쯤은 생각해 보세요. 우리 근현대사를 통해서...ㅎㅎ

근데 여기엔 약간의 교양적 지식이 필요하긴 하겠네요.
          
그대로카레 12-03-19 16:01
   
과거 군사독재때 강압적인 진압에 따른 컴플렉스라 봅니다. 최루탄과 군홧발로 대표되던 공권력이 입힌 상처와 컴플렉스가 지금까지 남아있는듯 싶네요
Zord 12-03-19 16:48
   
사실 우리나라는 시위 문화의 성숙이 무엇보다 필요함. 보다 법의 테두리내에서 민주적인 시위를 했으면 함
박탱이 12-03-19 18:01
   
강정마을은 용역시위꾼들이 점령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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