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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19 15:51
자 이쯤에서 '어그로 종자'로 변신하기 직전, 착했던(?) 제 모습을 되돌아 보아요~^^
 글쓴이 : 시라프넬
조회 : 1,645  


제가 무려 이런 글도 썼었답니다. ㅋㅋ

때가 때이니만큼 총선 직전이라 여러가지 목적(?)으로, 가지가지 부류(?)의 신참 여러분이 이 게시판에 많이 들락날락 하시는 것 같은데...저도 이런 때가 있었다는 것을 알리고자, 그리고 이 정도의 개념이라도 좀 챙겨보시라고(챙길 능력과 의사가 있는 분에 한해) 재방송으로 올려드려요. 

댓글까지 보고 싶으시면 아래 원문 링크를 보시면 돼요. ^^;;
진보든 보수든, 엄연한 법치국가이자 민주 공화국인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최소한의 개념과 원칙은 챙기는 사람이 되는 거 그거 어.렵.지. 않~아~요~ㅋㅋ
저같은 일수꾼이 말하는 대로 차근차근 생각해 보시면 되거든요. ㅋ 

그리고 참고적으루다가, 약간 지능이 떨어지시는 분들이 주로 저를 많이 오해하시는데, 저는 님들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나불대는 그런 '진보'가 아니라 초 꼴통 원칙주의자랍니다. 제가 지키고자 하는 원칙이 뭔지는 이 글에 너무나 명확하고 자세히 나와 있죠.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만은 타협을 못해요. ^^

그럼 나름 즐감하세요. ㅋㅋ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25409&sca=&sfl=wr_name%2C1&stx=%EC%8B%9C%EB%9D%BC%ED%94%84%EB%84%AC&sop=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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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퓨 굿 멘"은 매우 재밌는 영화다.


소송을 좋아해서(물론 걸리는 것보단 거는 걸 좋아한다는 뜻) 허구헌 날 소송으로 밤낮을 지세우며, 변호사가 안 좋은 배역으로 등장하는 농담이 넘쳐 흐르면서, 법정 드라마라면 환장을 한다는 미쿡 사람들 취향에 맞게 '군 내부의 범죄'를 다룬 법정 드라마이기도 하다.


오래된 영화니까 스포일러 어쩌구 할 거 없이 줄거리를 대충 얘기하자면, 미쿡의 최전방 G.O.P.라 할 수 있는 쿠바 관타나모 기지에서 병사들 간의 체벌 행위로 인한 사망 사건이 발생하고, 결국 이것이 사병들의 단독 행위가 아닌 사령관 제셉 대령의 직접 지시에 의한 것임이 밝혀지면서 미쿡 최전방을 지키는 애국심 투철한 군인도 잘못을 저지른 이상, 정의의 한 칼을 피할 수는 없었다...는 훈훈한 얘기 되시겠다.


이 영화 얘길 왜 꺼냈냐 하면, 이 영화의 후반부와 결말이야말로 미쿡이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 어떤 가치를 공유하고 지켜나가고자 하는가에 대한 힌트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물증과 증언이 확보되자 궁지에 몰린 사령관 제셉 대령(잭 니콜슨 분)은 캐피 중위(탐 크루즈 분)에게, 그 동안 투철한 애국심 하나로만 살아온 자기 같은 군인을 '그깟 의지도, 애국심도 없는 부하 하나 잘못됐다고' 감히 죄인 취급하는, 세상 물정도 모르는 샌님 같은 이 법무관 애색히한테 정말 하고 싶었던 얘길 속시원하게 내갈기게 되는데...


"축복받은 너 같은 놈들이 커피샵에서 원두 커피를 들이키는 동안, 우린 이 최전방 관타나모 기지에서 미국을 지켜왔다!! 그러니 뭣도 모르면서 그딴 잣대를 우리한테 들이대려 하지 마라. 이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자식아!! (필자 첨가ㅋㅋㅋ)"


그 말을 들은 캐피 중위는 싱긋 웃으면서 대략 이런 취지의 발언을 한다. (영어 대사인데 지금은 기억이 안나고 그냥 취지만 대충 의역해서 쓴다)


"콩밥 맛있게 드세요.^^"


미쿡은 과연 제셉 대령의 나라일까? 캐피 중위의 나라일까?
물론 답은 뻔하다. 캐피 중위.
이유는?
그저 상부로부터 명령받은 가혹행위를 수행했을 뿐인데도 억울하게 불명예 제대를 하게 됐지만, 사실 누구보다도 '정의'를 사랑했던 멋진 고참 해병이, 도대체 우리가 잘못한 게 뭐냐고 분통을 터뜨리는 후임병에게 던진 정말 멋진 한마디가 그것을 대변해 준다.


"우린 명령은 지켰지만,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더 큰 정의를 저버렸기 때문이야."


미쿡이 참 문제 많은 나라인 건 모두가 안다.
하지만 미쿡은 적어도 '옳은' 것을 지향하고 있다.
미쿡이 가진 하드 파워(이를테면 군사력)는 엄청나지만, 그것만이 그들의 '패권'을 설명해 주진 못한다.
(이를테면 중국 같은 나라가 지금 미국의 자리에 있다면? 한번 상상해 보기 바란다.)


탐 행스가 주연한 '스트릿 어브 필라델피아'에서도 미쿡은 결코 '현실'을 택하지 않는다.
위 선임 해병이 말한 그런 '정의'가 미쿡 주류(보수)가 수호하고자 하는 바로 그 가치인 것이다.
물론,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이라는 다소 냉소적인 단서가 붙을 수도 있긴 하겠다. 하지만 그런 것조차도 안되는 나라가 있으니 이 작은 차이가 나는 정말 부럽기만 하다. (빙고. 바로 우리가 사는 이 나라다.)


건전한 보수는 기존의 낡은 생각, 또는 물질적인 기득권이 아니라 어떤 '가치' 있는 전통을 수호하려 한다.
그리고 그 가치는 사회 일반의 어떤 합의에 의한 '정의'에서 그 기반을 찾는다.


박통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든 좋다.
개인적인 호불호는 말 그대로 취존(취향 존중)의 대상이니까.


그런데 그것이 '우리 사회가 과연 어떤 가치를 우선할 것인가'의 문제가 된다면, 과연 거기에 '현실적'인 어떤 고려가 들어가야 하는 것일까?
사회적 정의, 자유민주주의의 원칙, 그리고 그것들을 체계화한 헌법 등을 쓰레기통에 쓸어담아가면서까지 우리가 그를 소중히 여기거나 숭배해야 하는가?


정의로운 보수, 올바른 보수라면 그 답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 역시 캐피 중위처럼 말해야 하지 않을까.


"나름 잘 했다고 해드릴게요. 이제 그만 역사로(만) 남아 주시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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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카레 12-03-19 16:09
   
박통이야 공은 인정하고 단점은 까면되는거죠. 그 리더십만은 높게 쳐줄만합니다. 아직도 향수를 가진 사람이 많으니까요. 그점은 노통도 마찬가지인 듯하군요. 둘다 대체 무슨 매력을 지녔길레 각 진영의 아이콘이 된 것인지 흥미로움.
     
시라프넬 12-03-19 16:16
   
공은 인정하되, 정치적으로 그를 아이콘으로 삼는 건 그야말로 헌법을 똥휴지로 여기겠다는 거나 마찬가지니, 그런 Park氏즘 환자는 진보고 보수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격이 없다...는 게 저의 초지일관 논지입니다.

개인적으로 박통의 리더십을 동경한다? 그거야 개인 취향이니까 그렇게 하면 됩니다.
(물론 그대로카레님의 취향도 존중합니다.)

그러나 그걸 빌미로 박통과 똑 닮은 누군가를 2000하고도 10여년이 지난 지금 '정치적으로' 지지한다던가, 그 분의 딸에 대해 동화책이나 신화 같은 환타지를 갖는 건 명백한 찐따죠. 그때랑 지금은 모든 상황이 엄연히 다릅니다. 똑같다고 주장하실 거면 '그때의 고증을 그대로 되살려서' 대공분실 끌려가서 수조에 한 2분쯤 머리 담갔다가 올라오면 생각이 달라질 거구요. ^^
          
그대로카레 12-03-19 16:38
   
박근혜역시 박통 향수의 연장선이 맞습니다. 근데 문재인 역시 노통의 향수로 인한 후보 같이 보임여. 이번 대선은 두 거인의 향수. 나쁘게 말하면 과거의 망령이 격돌하는 선거판 같군요.
               
시라프넬 12-03-19 16:47
   
거듭 말씀드렸다시피 박통에 대한 향수는 그냥 노통에 대한 향수와는 본질적으로 의미가 다르죠.

전자는 헌법을 무너뜨린 종신 독재자고(말 그대로 '종신'으로 마감했죠, 결국), 후자는 잘했든 못했든 국민이 뽑은 정통성 있는 대통령입니다.

이게 제가 말하는 차이점입니다. 그리고 박통 향수는 이번 정부와 마찬가지로 헌법과 같은 원칙에 무감각하고 그 철학과 존재 기반이 심히 빈곤하고 천박한, 즉 '밥만 먹고 살게 해준다면 뭔들 못하리' 정부를 낳게 돼 있습니다. 이런 건 정말 다음 끼니가 내 뱃속으로 들어올지 어떨지조차 확실치 않았던 지극히 빈곤한 시대에나 통하던 더럽게(?) 빈곤한 논리입니다.

노통향수와 절대 동일선상에서 비교할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닙니다.
즉, 무턱대고 균형 잡으려고 하시면 안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타협은 없습니다. 보수고 진보고 뭐고 간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 물음에 반드시 제대로 된 해답을 내놔야 합니다.
                    
그대로카레 12-03-19 16:56
   
박통역시 유신등 영구집권을 꾀한 크나큰 오점이 있으나 그역시 국민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은 맞습니다. 그에대한 향수를 가진 것 자체가 큰 잘못이라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다만 그걸 연장하고 현대사회에 적용시킬려는건 반동에가까운 문제죠.
                         
시라프넬 12-03-19 17:00
   
유신 체제와 체육관 선거 이후로는 종신 집권을 획책했던 독재자입니다. 그리고 그건 '오점' 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부정되어야 하는 우리의 과거입니다. 그 원칙을 세우지 않고는 미래를 논할 수 없는 겁니다. 민주 공화국 대한민국에 있어 헌법보다 더 상위의 원칙이 있습니까? 지난 5년과 같이, 그 과거가 현재를 집어삼키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원칙은 반드시 재확인해야 합니다.

"그에대한 향수를 가진 것 자체가 큰 잘못이라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다만 그걸 연장하고 현대사회에 적용시킬려는건 반동에가까운 문제죠."

이 부분은 거의 제가 주장하는 바의 동어반복에 가까울 정도로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대로카레 12-03-19 17:06
   
독재자라는 사실은 인정합니다. 헌법과 인권은 절대적이니까요. 시대상황이 그럴 수밖에 없었다 라는 논리로 쉴드칠 문제도 아니구요
          
그대로카레 12-03-19 16:42
   
과거가 현재의 지침서라 하지만 너무 그 망령에 매이는 듯 합니다.
               
시라프넬 12-03-19 16:57
   
그 망령의 최대 수혜자가 지금 청와대에 앉아 있고, 또 다른 수혜자는 여당의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죠.

그러므로 그 망령에 대한 논의가 문제라고 하는 게 아니라, 그 망령 자체의 문제점을 논해야 하는 겁니다.
                    
그대로카레 12-03-19 17:00
   
조장하는 윗분들도 그렇지만 휘둘려서 그 망령에 집착하는 우리 국민들 잘못도 큽니다.
                         
시라프넬 12-03-19 17:05
   
그건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다는 순환론으로 흐르게 되죠. 반면,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수요를 창출(?)하는 막강한(?) 시장 장악력을 가진 기업도 있습니다. 지금 새누리당이 그런 축에 든다고 봐야죠.
 
전체적인 대의는 그대로카레님 말씀이 맞습니다.
정치인들이 ㅄ짓을 하는 것은, 걔들이 ㅄ이라서가 아니라 그게 국민들한테 통하기 때문입니다. 신기하게 그런 짓을 하면(또는 해도) 찍어주거든요.

새누리당이 쇄신하는 (척이라도 하는) 건, 지금까지 해왔던 기존의 ㅄ짓이 더 이상 안 통하겠다 싶으니까 저러는 거구요.
따라서, 국민의 입장에선 '그렇게 해서는 우리한테 더 이상 안 통한다'는 어떤 신호를 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언제부터인가 정치인이 국민을 길들이는 게 아니라, 국민들이 정치인을 길들이고 끌고 다니는 때가 올 테죠. 언젠가는... 그게 바로 진정한 대의 민주주의 아닐까요? ^^
박탱이 12-03-19 17:56
   
그래서 결론이 뭔가? 김대중 노무현은 떠받들어야되고
박통은 잊어야 된다는건가?
나 이런사람 진짜 싫은게 걷으로는 인정해주는척 존중해주는척 중도인척
다하지만 결론은 알바본색을 그대로 들어내는 결말 ㅋㅋㅋㅋ
간단한걸 뭐이리 쓸데없이 길게쓰심?
그냥 나 박정희 싫어 꺼져...김대중노무현좋아 이렇게 말하면 그만인데..
총선앞두고 마음이 다급했는지 차단 웬만하면 안풀어줄텐데 운영자님께
얼마나 사정했을지 안봐도 비디오구만
     
시라프넬 12-03-19 18:01
   
님이 예전에 적반하장식으로 먼저 얘기했던 그 병먹금은 바로 이런 때 님한테다가 해야 하는 거예요...ㅋㅋ

결론이 뭐냐구요? ㅋㅋ 헌법은 대한민국 제1의 원칙이다. 박통을 그냥 마음으로만 그리워하는 게 아니라 그 체제를 오늘에 되살리려 하는 놈들은 보수고 나발이고 떠나서 민주국가의 국민으로서의 개념이 안 잡힌 떠라이들이다...라는 게 결론이예요. 그걸 진짜 몰라서 이러고 있삼? ㅋㅋ

님이 날 싫어하든 어쩌든 난 아무 상관 없는데, 밑도 끝도 없이 '난 이런 사람이 젤 싫어요' 이따구 드립질 아무리 해봐야 나한텐 상대해줄 가치가 저언혀 없거든요.

혼자 망상의 나래 많이 펴세요~박탱이님. 나에 대해 그정도 분량과 수준의 망상이라면 나를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도 한 편 쓰실 수 있을 거 같아요. ^^;; 혼자 써서 많이 읽으세요. ㅋ

먹이를 안줘야 하는데 또 먹이를 줬네. 이런...ㅋㅋ
          
박탱이 12-03-19 18:26
   
길게 쓰지 마시라니깐요
그냥 박정희가 싫어요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은 떠받들어야됩니다
이렇게 쓰세요
중도인척 하니까 짜증납니다
               
시라프넬 12-03-19 18:41
   
그럼 '꺼지세요'라고 '짧게' 쓸게요. ㅋㅋ

어차피 할 말 다했으니까. ㅎㅎ 님이 짜증나신다니 저는 아주 기분 좋네요. ㅋㅋㅋ
기분 참 상콤~허다. ㅋㅋ
                    
박탱이 12-03-19 18:57
   
그러길래 간단한걸 왜이리 길게쓰세요?
괜히 훌륭한 영화를 말도 안되는 말하려고 갖다 붙이나요?
                         
시라프넬 12-03-19 19:00
   
말도 안되는 말이라는 걸 먼저 논리적으로 입증하신 다음에 그런 얘길 해야,

"꺼지세요"라는 말을 들어도 뭔가 할 말이 있겠죠? ㅎㅎ

어차피 또 헛소리 하실 테지만 지금이라도 기회를 드리죠. 예, 아니오로만 대답하세요.
1. 박통은 헌법을 유린한 적이 있나요?
2. 그런 박통을 '정치적 상징'으로 써먹는 자들은 헌법을 우습게 아는 거 아닌가요?
3. 헌법을 우습게 아는 놈들이 '보수'라고 불릴 자격이 있을까요?

모두 예, 아니오로만 답하면 되니까 쉬울 거예요.
답해 보세요. ㅋㅋㅋ 이건 모른다고 발뺌하기도 힘들텐데? 그냥 '개소리 말라우~'이러면서 울면서 뛰쳐나가실라나? ㅋㅋ
태을진인 12-03-19 19:13
   
아 이거 선거전이라서 박통까는건 아니겠죠?? 이거 선거법위반에 안걸리나요?
     
그대로카레 12-03-19 19:23
   
딱히 박통까는 내용은 아닌듯합니다. 독재를한건 사실이니까요. 저정도의 의견은 용납되겠죠.
     
한가한오후 12-03-19 19:33
   
ㅎㅎㅎㅎ 그럼 밑에 노통까는글은?????????

이분들 뇌는 한쪽은 작동불능인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글은 읽고 말하시지 ㅉㅉㅉ 까는글이 뭔지는 아시느지 ㅉㅉㅉ
          
그대로카레 12-03-19 19:35
   
바로 위에 토론한 내용의 산증거군요; 아직까지도 노통과 박통의 아이콘 대결구도 ;;
               
한가한오후 12-03-19 19:40
   
전 노통의 위대함을 여기와서 알아가고 있는중입니다^^
                    
그대로카레 12-03-19 19:45
   
솔직히 말하면 저는 박정희대통령 지지파입니다. 조금 극단적인 보수이기도 하구요. 다만 박 대통령에게는 시대별 역할이 있었을뿐 그것을 현재까지 확장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시라프넬 12-03-19 20:32
   
어? 선거법에 박통 까는 것도 걸리나요? 오늘 처음 알았네? ㅋㅋ
물론 난 박통 깐 적도 없지만, 죽은 박통을 위해 언제든 산 목숨 내던질 준비가 돼 있는 공구리즘 환타지 환자들을 깐 적은 있어도. ㅋㅋ
한가한오후 12-03-19 19:42
   
시라프렐님 여전히 고생이시네요!^^;;

오늘도 여지없이 님과 자웅동체?이체?가 됐습니다요 ㅎㅎ

그런의미에서 방가요!! ㅎㅎㅎ
     
시라프넬 12-03-19 20:33
   
ㅋㅋㅋ 꼬부랑털 좋아하시는 분들의 음모론이로군요. ㅋㅋ

머리가 어떻게들 되신 거 아닌지..ㅋㅋㅋ 아이피도 뜨는데...ㅋㅋ
          
한가한오후 12-03-19 21:01
   
음로론도 아니고 님에게 논리로 딸리니까(분명 못알아 듣는것이지만 ㅋ) 다중이드립이더군요!!
손가락만 아프시겠네요^^
               
시라프넬 12-03-19 21:15
   
아, 물론 손가락 아픈 건 감안하고 오는 게 가생이 정게죠. ㅋㅋㅋ
재미 없으면 절대 이 짓 못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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