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기차에서 야당대표를 본 경험을 썼는데..
대통령 못지 않았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나 여러모로 굉장한 자리임.
김영삼씨는 민주화운동을 했습니다. 저는 김영삼 정도면 민주주의 운동한 걸로 봅니다.
그러나 그를 어용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죠!
왜냐
다까끼 독재시대에 제도권 야당은 어느 정도 다까끼의 암묵적인 동조자 내지는 파트너라고 보는 거죠.
마치 전또환이 시절...민한당인가 하는 어용야당처럼....
김영삼은 가끔 닭장차를 타고, 영양제 맞으면서 단식을 했죠. 그리고 제도권 야당대표의 지위를 누림.
뭐..이것도 쉽지않은 일이지만...
제도권 야당 정치일조차 금지당하고 뼈가 부서지고, 살이 찢어지는 경험을 한 김대중 무리가 진짜 진하게 민주화 투쟁을 한거죠. 아들과 함께 다리를 저는 일까지 당했으니..그 아들은 그 후유증으로 건강이 크게 악화!
지난 늬우스 보니까 거동도 못하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