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박탱님 집에서는 가생이만 접속 가능하신건가요?
어느 회사 인터넷을 쓰시는건가?

여지없이 오늘도 한건 해주시는 박탱님 ㅎㅎㅎㅎㅎ

박탱이님 눈탱이가 박탱이 되셨습니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존경합니다. 어떤 면을 존경하는지는 비밀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부분은 존경을 넘어 경외합니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님 없는 동안 박탱님이
약간 합리보수 혹은 중도보수
(우리 게시판에 극히 드물지만, 아아아앗님이라든지, 기타 몇 분)
만나면 짜증내면서 "어느 당 지지하세요?"
라고 뜬금없이 논점과 관계없이 물고 늘어지는 것도 그렇고

예전에 시라프넬님한테 털리고 울다가 실수로 다중 아이디 쓴거 걸려서
모두한테 조롱받던 그 강모군 있잖아요.
뿌리깊은 나무를 인상깊게 봤는지 극중 인물들로 아이디를 바꿔가던...(ㅎㅎㅎㅎㅎ)

그 친구나 이 친구나 그냥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나니...

뭐 정리하느라 수고하셨는데 워낙 강모군 어록이 워낙 화려해서 이정도로 S급자료라고 하기엔...

그분이 그분이고 그분이 그분인데....참 설명할 방법이없네....요^^

사실 저도 강도면에서 이보다 더한 게 많다는 건 아는데, (그 분이야 말 할 때마다 '주옥같은' 어록이 쏟아지시니...ㅋㅋ) 이만큼 직관적으로다가 재밌는 건 아직 없는 것 같아서, 특별히 올려본 겁니다.
ㅋㅋㅋ

이렇게 차근차근 모아 나가다 보면, 진짜 보수님들 뿐 아니라 떼쓸진인 따위 가짜 보수님들도 언젠가는 박탱이님이 자기들한테 지능 안티라는 걸 알고 어떻게든 치우려고 하시겠죠. ㅋㅋㅋ
(지금은 좀 덜떨어졌어도 일종의 'xx 돌격대' 개념으로 키우시는 것 같은데...돌격대가 아니라 완전히 엑스맨이니...ㅋㅋㅋㅋ)

떼쓸진인ㅋㅋㅋ
그래도 '떼쓰기 논법'의 창시자는 오직 강교주님 뿐이셔요.
(난 아직도 이해안감 ㅎㅎㅎ 대체 왜 정치/경제 게시판와서 떼를 씀??)

웃기네님도 돌아오신 것 같아요.
물론 채윤군처럼 개성만점인 사람은 별로 없지만,
웃기네님의 특징은 그래도 A를 물으면 A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는 점,
그리고 이것저것 링크를 엄청 많이 거는데 귀찮아서 잘 안들어가긴 하지만
막상 들어가도 그닥 별 내용은 없다는 점. 등이 되겠죠.

뭐 그래도 기능주의적 측면에서 다들 기여하는 바가 있는 것 같아요.
웃기네님은 그래도 못보던 자료라도 보게 해주니 아주 드물게나마 공부도 되고,
채윤이는...

재밌잖아요? ㅎㅎ

그렇죠. 기능주의적 측면에서...ㅋㅋ 이게 좀 중요한 겁니다. ㅋㅋㅋ

잘 찾아오셧습니다 ㅎㅎ
수고했어요~

참고로 네이버는 전국어디에서나 됩니다 ㅋㅋ

아 이분 유체는 지금 어디쯤 가 계시려나? ㅋㅋㅋㅋ

지옥의 강 스틱스를 건너려는 건 아니겠지요? 기왕 간 김에 그냥 건너가시면 좋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저의 의도를 알아야죠 ㅉㅉㅉㅉㅉ
암튼 수거

워매~이게다 의도적이셨구나!! ㅎ

역시 경외롭군요!

님 짱!짱!~짱!드삼
님 정신승리해도 인정!!!!!!!!!님 승!!!!!!!!!!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여간 님의 그 의도도 존경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쥐렐루야~성령이 오셨다. ㅋㅋㅋㅋ

우리 박탱이님의 저서,
"쪽팔림을 재정의하다"가 예끼24, 야마돈, 옵션, 인도파크, 11번개 등등에서 절찬리 판매중입니다.

또한 박탱이님의 이전 노작인 "닥치고 이탈", "유체이탈이 제일 쉬웠어요", "유체불만족"을 포함 4권 한질에 3,000원씩 떨이 가격에 모시고 있사오니, 아직도 뻘글만 쓰면 쪽팔림에 시달리는 저렙 찐따 여러분의 많은 이용 있으시기 바랍니다. 아시다시피 쪽팔림을 느끼기 시작하면 그 짓 절대 못합니다. ㅋㅋ 잘 생각해 보시고 구매해 보세요.

매진임박~!! 두 세트밖에 안 남았어요. 전화 주세요~~ㅎㅎㅎ

ㅎㅎㅎ님 이렇게 어럽게(박탱님수준으론)말하면 못알아듣는 분들 많아요! 의외로..ㅋ^^;;

ㅋㅋ 어차피 다른 분들 보고 웃으시라고 광고 한번 때려 봤습니다. ㅋㅋㅋ

근데 저 뉴라이트가 정말 친일파 단체인지는 의문이군요. 뉴라이트재단이라고 친일사학을 가르치는 재단이 따로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관련된 조직은 뉴라이트 전국연합아닌가요?

사실 뉴라이트 전국연합도 재단만큼이나 뻘짓을 한적도 있긴하지만 대놓고 김구는 테러리스트 이런식의 발언은 자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근데 뭐 그게 왼쪽 궁둥이와 좌측 볼기짝 정도의 차이점 말고 어떤 대단한 큰 차이가 있을까요?

만일 전혀 별개의 이념을 갖고 있는 단체가 똑같은 이름을 나눠쓰고 있다면, 그리고 그게 사실이라면, 이런 무지막지한 오해를 걔들이 가만 보고 있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 뉴라이트 전국 연합 위키 백과 란에는 그냥 뉴라이트 이념을 가진 단체라고만 나와 있어서...그놈의 뉴라이트 이념이 뭔지...ㅋㅋ 하여간 친일파는 몰아내자라는 건전한 이념과는 별 관계 없는 사람들인 건 분명한 거 같은데요...ㅋㅋ

원래는 영국이나 미국에서는 1980년대에 등장하여 영국의 대처, 미국의 레이건 행정부의 정책기조를 이룬 사상을 말한다.
케인스주의의 복지국가론을 비판하면서 공공정책을 위한 시장기구의 부활과 시민권의 제한이라는 두 가지의 뚜렷한 주장을 담고 있다. 자유주의와 보수주의가 결합된 이 사상에서 자유주의는 개인주의·제한적인 정부·자유시장이라는 전통적인 자유주의 가치로 구성되어 있고, 보수주의는 사회적·종교적·도덕적 보수주의에 기초한 사회적 질서와 권위의 확립을 강조한다.
이 두 가지 사상이 합쳐져 등장한 신보수주의는 국가개입의 축소와 작은정부를 지향하며 시장기구를 옹호하고 지나치게 인위적인 평등지향을 배제하고 재산권을 다른 시민권보다 우위에 둔다.

이러한 것에 기초해서 만들어진 한국의 보수 단체가 뉴라이트 전국연합이고 현재의 신자유주의와 그 맥락이 맞닿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부 뉴라이트 재단과 주장이 같은 부분도 있습니다.
뉴라이트 재단은 식민지 근대화론과 김구가 테러리스트라는 주장등을 하는 완전 똘갱이들집단임.

뉴라이트가 신자유주의와 맞닿아 있다는 건 저도 아는데, 그 한나라당 브레인이자 여의도 연구소 소장이라는(지금도 그 짓 하고 있나?ㅋㅋ) 안병직이가 대한민국 국민 입장에선 매우 개객끼스런(일본인 입장에선 혼또니 아리가또인) 사상을 갖고 있단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다이니뽕 쉬레기들이 만주 침략하러 철도 놔준 것도 그저 아리가또 해서 덴노 헤이까 반쟈이~ 하는 놈이라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ㅋㅋ

뉴라이트재단의 개뻘짓 친일 발언은 뉴라이트 연합에서도 말이 많았어요

그 빌어먹을 친일파 안병직은 뉴라이트 '재단'의 주인으로 욕좀 처먹어야할놈임

굳이말하면 뉴라이트 전국연합은 신자유주의 신봉단체입니다.  앞서 말하신 건전한 이념에는 그렇게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단체죠. 한미 FTA 같은 자유 무역이나 탈북자, 국가 보안법등에서 주로 발언하죠. 그래도 독도관련 문제에서 일본을 맹비난했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는 건 같은 이름을 쓰는 단체가 명백한 친일 사관을 주장하거나 그에 준한 역사 교과서를 채택하는 데 있어 아무런 거부감이 없다는 건지요, 언급을 회피한다는 건지요? 뉴라이트 전국 연합이라는 단체가 이명박 정부 이후 크게 득세한 친일파 세력이나 역사 교과서 내용 변화에 대해 아무런 관계가 없을까요? 아래 링크를 비롯, 많은 기사가 '뉴라이트'라는 집단과 이명박 집권 이후의 사회 변화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뉴라이트 전국 연합이라는 특정 단체만은 그 쪽 방향과는 관계가 없다...이건 좀 이상하군요. 그리고 그 사실만으로 이명박 정부 이후에 나타난 많은 사회 변화 징후를 미루어 볼 때 이명박과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도 애매한 논지라고 생각됩니다만.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349

저는 이명박정부와 뉴라이트 전국연합간의 관계가 없다고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관계가 돈독하면 돈독했지 없을리가 없지요

그렇담 이명박은 친일파스런 집단과 응응응스런 관계라는 사실을 굳이 부정하기도 어렵겠군요. 그럼 뭐 이 글에 딱히 잘못된 점은 없는 거겠죠? ^^

또한 기사에서는 '뉴라이트' 계열이라고만 언급이 되어있군요. 앞서말한 친일적 교과서와 발언은 재단측에서 행한 일입니다. 뉴라이트가 원래 보수주의 운동을 칭했던 용어인 만큼 그 안에서도 다양한 생각이 있을 수도 있지요 그중 쓰레기로 표출된것도 있고 말입니다. 다만 연합측에서는 재단과 자신들은 관련없다는 성명을 내기도 했습니다. 위안부에대한 쓰레기같은 발언과 김구선생을 테러리스트로 모는 그런 발언에 대해도 부정했고 말이지요

그렇군요. 저 같으면 그냥 이름을 바꾸고 말겠습니다만...자기 이름이 됐던, 그놈들의 이름이 됐건...제가 보기엔 이름 바꾸긴 싫고, 그렇다고 가만 있으면 이미지 까이니까, 그냥 살려고 발버둥치는 듯한 느낌? 뭐 그런 걸 받네요. ㅎ

가뜩이나 신자유주의 하면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 더러운데 이미지 관리들 좀 할 것이지...ㅉㅉ

이명박정부를 친일 논란으로 공격하시려면 연합관련된 사실보다 재단과 관련된 사실로 공격하시길 바랍니다. 이명박정부때 그러한 교과서를 지원했었고 박근혜 대표도 이에 대한 지지 발언도 했었으니까요.

알겠습니다. 친절한 조언 고맙습니다. 참고하죠. ㅎㅎ

솔직히 신자유주의의 실패가 전세계에 걸쳐 나타난 마당에 신자유주의를 신봉한다는게 미친짓임

그닥 미친짓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신자유주의나 수정자본주의 모두 한번의 실패를 맛보았고 서로 피드백하면서 발전해나갔으니까요.

지금은 신자유주의가 '피드백'(쉽게 말해 매타작) 받아야 할 때인 건 확실하다는 거죠.
그것도 아주 많이~~ㅎㅎㅎ

저는 이미 신자유주의의 폐해가 나타난 마당에 다른 길을 모색해야 할때인데도 아직까지도 신자유주의를 외친다는 것에 대해 미친짓이라고 생각할뿐이에요.

신자유주의가 대세였던 시절에도 수정자본주의를 고수하던 의견이 있던 만큼 어느 한쪽을 주장한다해서 미쳤다. 그렇다 라고 단정짓는건 좋지 않습니다.

머 그것은 생각의 차이니깐요. 제 생각에 대한민국의 작금의 현실에서 다른 길을 모색해야 할 때인 것만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전이만 좋은 밤들 되세요

시라프넬님 또 시작이시네 ㅉㅉ
그렇게 다른 사람 무시하면 기분 좋습니까? ㅉㅉ
그러니까 블럭이나 당하죠 ㅉㅉ

박탱이님도 똑같던데요. ㅎ

둘이서 게시판 활성화에 큰도움을 주지 않습니까? 댓글수부터 스캐일이 다릅니다 두분은

한분은 병림픽이니 비교불가라 할수있죠!^^

아니 그대로카레님 혹시 '닥치고 양비론' '무조건 균형만 잡습니다요' 론자 아닙니까? ㅎㅎ

저하고 박탱이님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시다니...인신공격으로 신고해버릴까보당...ㅋㅋㅋ

물론 농담입니다. ㅋㅋ 저는 저하고 정치적 성향이 좀 다르다고 해서 신고해서 보내버리려고 불철주야 애쓰는 누구누구들하곤 다른 품위 있는(우엑) 사람이라서요. ㅋㅋ

굳이 말하면 저는 보수입니다.
근데 사실 정치게시판 글리젠은 두분이 책임지는게 사실이잖습니까 ㅎ 보수 진보를 떠나서 말입니다 ㅎㅎ

저도 보순데 주위에 누구도 절 진보라 하는이 없습니다!!

근데 여기선 진보라 할래요!!

보수라하기 쪽팔려서 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긴 진보 보수 개념이 틀린곳이예요 ㅋ

그런데 정말 솔직히 고백하건데,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솔직히 박탱이님에 비하면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 ㅋㅋㅋ
저는 아직 수련이 부족하여 쪽팔림으로부터 전혀 자유롭지가 못합니다. ㅋㅋ
하지만 박탱이님은 자유로이 유체를 이탈하시어 타이핑 치고 있는 자아와 분리되어 이계를 떠다니십니다. ㅎㅎ 저로서는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공력입니다. ㅋㅋ
그런 저를 위대하신 박탱이님과 비교하시다뉘...아니아니아니 되오~~ㅋㅋㅋ

그래서 제가 시라프넬님 복귀하시는 첫 글에

게시판 활성화 될 거라고 예견하지 않았습니까? ㅋ

아 이분 왜이러시나ㅉㅉㅉ

진정한 토론이 오가고있는데 딱 맥을 끊으시네 ㅋ 한심하시네 ㅉㅉㅉ

공부중인데...ㅉㅉㅉ

블루이글스//

저건 무시가 아니라 그냥 그동안 있었던 팩트만 나열한 후...박탱이님을 존경합니다~그게 뭐가됐든~인데요. ㅎㅎ

저 글 내용 어디에 '무시' 같은 내용이 있습니까?

역시 박탱이님잡는데는 시라프넬님이있어야ㅋㅋ
물론 오후님이나 야구님 알림님등있지만서도 ㅋㅋ

토끼잡는데는 매가최고입ㅋㅋ

아이쿠 무슨 과찬의 말씀을...자유로이 자아 분리, 유체 이탈 신공이 가능하신 분과 비천하고 평범한 인간인 저를 비교하시다니요...ㅋㅋ

신자유주의고 수정자본주의고를 떠나서 인간쓰레기들이 득실거리니 정치계가 편할 날이 없는거지 ㅡㅡㅋ
정치하는 인간들이 깨끗하면 그게 비록 공산주의라도 잘돌아가기 마련.

스스로 더러워지지 않고서는 정치를 할 수 없는 엿같은 현실도 눈물겹고
100년 뒤쯤 위인전기에 실리고 싶은 정치가가 없다는 사실이 경악스러움...

과거의 인물들은 사가에 실릴 자신의 모습에 대한 경각심을 가진 분들이 많았는데
최근엔 실시간으로 개삽질 퍼날라도 정신을 못차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