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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을 만들려고 시도했던 것은 90년대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한국이 북한을 압도하기 위해 70년대 핵을 만들려고 시도했었고, 미국이 이를 좌절시켰죠. 76년 한국은 비핵화를 선언하고 미국의 핵우산안으로 들어갑니다. 이 사건은 북한을 긴장시켰죠. 이후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등 미국의 배째라식 보복 공격에 북한이 항복 선언을 하면서 핵을 만들겠다고 다짐하게 만들고, 90년대 YS시절 북한은 핵을 만들겠다고 선언하죠. 이때 미국이 함경도지방을 전술 타격하겠다고 난리의 난리를 부렸죠. YS는 북한놈들과 상종 못한다며 일절의 대화를 거부... 결국 북한과 미국의 담판이 지어졌고 경수로 사업이 확정됩니다. 문제는 여기서 미국이나 일본이 돈을 지원해주길 꺼려한 것이죠. 결국 YS는 대화도 못 낀채 경수로 사업에 투자... 이때 들어간 돈이 2조원이 넘고 현재 회수하지 못한 금액이 약 1조 4천억원 가량입니다. 이때 사건으로 한국은 10년간 꾸준히 경수로 사업에 돈을 퍼주게 되지요.
핵만들고 한 것은 DJ, 노무현 정부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 이전부터 북한은 핵을 만들겠다는 시도를 했었고, 실제로 만들기 직전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북한이 공개한 우라늄 원심분리기의 경우 해당 장소를 눈으로 목격한 해커 박사가 말하길 최소 2007년 이후에 만들어진 것 같다고 말을 했죠. 즉, DJ나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시도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MB정부 들어와서 대북 경색이 본격화되자 북한의 외교전략으로 핵리스크를 다시 꺼낸 것이죠.
그리고 참고로 미디어법이나 4대강의 경우 하루아침에 통과된 것은 아니지만 여야합의를 거치고 통과된 것도 아니죠. 여당이 덩치 믿고 막무가내로 밀어붙여서 통과된거구요.
마지막으로 상식적으로 10년이상 이어져오던걸 한번에 끊을 수 없으면 3년간 끊도록 노력이라도 하든가요. 줄기차게 유지시켜오고 있으면서 이제와서 햇볕정책이 실패했다 어쨋다 하는것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염치가 없네요...
나참 노하우가 생기니까 당연하다고 말하는건 무슨심보지...
폐쇄가 안되면 계속 축소를 시켜나가던가...
그래서 앞으로 생기는 대북송금도 전부 전정권탓이라는건가...
개성공단을 실드꺼리로 평생 써먹겠네...
앞으로 북에 얼마나 송금을 하던 전부 전정권탓...
핑계델게 그게 다냐...
멍청한 것들이 햇볕정책의 의의에 대해서 ㅈ도 모르면서, 조중동이랑 한나라당이 퍼주기 퍼주기 하니까 뭐 퍼주는 건 안되지. 이렇게 된거임.
북한과 상대하는 전술의 하나인데.
멍청하면 몸이 고생한다고, 그게 딱 맞는 말임.
이명박하고 한나라당이 북한하고 뭐 제대로 대응하는 게 있냐? 목소리만 크지 지뿔 두들겨 맞고 볼멘소리나 해대잖아. 국방에 쓰라고 준 돈은 땅파는 데 쓰고나 부자 감세하고 재벌들 뒤 봐주고 먹는 돈이나 챙기고.
한심하지. 우리나라 국민들 아직 멀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