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국정원장이
국정원 직원들에게 인터넷에서 댓글을 쓰라고
지시한 문건이 공개된적이 있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종북 및 북괴 사이버공작에 대응하되
정치적 중립을 지키라는 내용이었죠
이번 밝혀진 댓글 내용 대부분이 종북관련이고
대선후보를 언급한 댓글은 수개에 불과합니다
이걸로 대선개입 부정선거라 하는건 오바 아닐까요?
어떤분은 그러더군요 댓글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라
중립을 지켜야할 공무원들이 익명으로 활동하도록 조직적 지시를 한것
부터가 부정행위 아니냐고...
그걸로 따지면
노무현때.. 대통령 직접 지시로 홍보처 공무원들에게
댓글 대응토록 한것도 부정행위인 겁니다
홍보처는 국가정책 홍보를 위해 공무원들 댓글 동원한거고
국정원은 종북 및 대남전략에 대응하기 위해 공무원들 댓글 동원한거니까요
국정원은 성격이 다르다고요?
막말로 국정원급이면 댓글따위로 대선개입합니까?
NLL문건 공개해버리죠...
좌파들 오바가 좀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