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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23 06:17
한명숙 이정희는 새누리당의 첩자?
 글쓴이 : 용가리111
조회 : 1,783  

새누리당, 야권 자중지란에 ‘희색’
‘MB때리기’ 나설 필요도 없다는 분위기

새누리당은 4·11 총선 전략의 큰 줄기로 ‘과거와의 단절’, 그리고 ‘변화와 쇄신’을 강조한다. 여론조사 조작에 따른 후보단일화 난맥상에 휩싸인 야권과 비교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야권이 제기하는 ‘이명박근혜 정권 심판론’에는 “자기 잘못도 바로잡지 못하는 야당, 말 바꾸는 야당은 그럴 자격 없다”는 ‘야당심판론’으로 맞불을 놓고 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22일 “복지와 경제 민주화를 강조하며 과거와는 다른 쪽으로 정강·정책을 대폭 수정하고, 공천 과정에서도 문제 인물이 발견되는 즉시 시정하는 등 변화와 쇄신에 노력해왔다는 점을 강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거리 펼침막에도 ‘변화’를 강조하는 문구를 내걸었다. 진보 쪽의 구호인 ‘변화’를 선점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한 핵심 당직자는 “야권에 대해서는 ‘혼란’, ‘불안’한 정치 세력이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새누리당은 ‘미래’를 바라보고 가겠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종의 ‘야당심판론’이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1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한-미 에프티에이(FTA) 폐기를 주장하고,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며 자기들의 과거를 부정하고 약속을 뒤집는 세력에게 국민의 삶을 맡길 수 있겠느냐”고 말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새누리당은 최근 야권의 잇따른 ‘사고’들이 정권 심판론의 위력을 떨어뜨릴 것으로 보고 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야권은 최근의 자충수 때문에 정권 심판론을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안에서는 야권 난맥상을 두고 “어쩌면 우리가 꼭 필요할 때마다 야권이 적시타를 쳐주는지… 정말 우리를 도와주고 있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고마울 따름”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이 때문인지 현재로서는 이명박 대통령과의 차별화를 위해 의도적으로 ‘엠비 때리기’에 나설 필요가 없다는 분위기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도 인위적인 차별화에 부정적이라는 게 새누리당 관계자들의 얘기다. 황준범 기자 jaybee@hani.co.kr  한겨레


엑스맨 한명숙 정동영 유시민 이정희 ㄳ
자중지란이요? 적시타? 아닙니다.
능력과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새누리당을 대안할 세력이 불행히도 없습니다.
젊은층의 정치에대한 관심을 이끌어서 정치를  변화를 시키겠다? 아닙니다
분노와증오를 유발해서 반사이익을 보려는 이익집단만 존재할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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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이유 12-03-23 07:53
   
음.. 당대표가 돈봉투뿌리는당
판사권력을 남용하는당
그런당이 희망이라니 좀 웃기네요 ㅋ
억조경해 12-03-23 08:01
   
용가리씨 말에 동감합니다.
가진자와 못 가진자로 사회를 분열시키고 분노와 증오를 유발시켜 반사이익을 보려는 사악한 이익집단일 뿐 입니다.
미래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들이 신바람 나서 일하게 할 그런 정당과 그런 지도자는 없는 겁니까?
ALAYLM 12-03-23 08:57
   
이정희건으로 야권세력의 도덕성에 금이 간 건 사실이지만

여당이 정부기관을 공격하는 사상 초유의 부정선거를 일으키고,
청와대, 총리실, 검찰이 한마음으로 민간인을 털고,
대통령이 부동산실명제법 위반을 했는데도

그 놈이 그 놈이라는 걸 보면...
파스포트 12-03-23 09:23
   
잘못되면 뭐든지 새누리당 첩자유?    꼼수들끼리 모여  꼼수쓰다 박터지는게 보이는대두?
플리터 12-03-23 09:58
   
분노와 증오를 이용해 반사이익을 보려한다는데 정말 공감이 가네요 나도 대선때 노무현씨 찍었지만 요즘 야당보면 뭐하나 똑바로 하는것도 없으면서 오직 비판만 있고... 국토방어하자고 해군기지 짓자는데 반대하고 G20회의도 반대하더니만 세계핵안보정상회의는 대체 왜 반대를 하는건지..
곧휴가철 12-03-23 16:12
   
무조건 반대는 노무현 정권시절의 한나라당을 못따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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