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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은 제가 올린 "4.11총선을 겨냥해서 북한의 사이버 댓글팀이 활동하고있다" 라는 게시물에서 비롯됩니다.. 자기랑 상관없으면 그냥 지나치면 되는데 느닺없이 저에게 저돌적인 전투력을 뽐내며 흥분해서 달려드는 유저가 하나 있었으니 그 이름은 "찢긴날개"
이제부터 그 황당한드립의 향연이 시작됩니다...
"찢긴날개 그가 제 게시물을보고 첫번째 날린 멘트입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소린가요? 북한댓글팀이 남한보수를 지지? 이걸본 제가 하도 황당해서 남북분단 60년 역사를 다시 써라 그럼 박정희전두환 이명박이 다 친북정권이냐? 이렇게 반론했습니다 이쯤에서 자신에게 어패가 있으면 무모한 드립을 중단해야되는데 우리의 찢긴날개 님은 너무 흥분했는지 또한번 황당한드립을 쏟아냅니다
이게 저의 반론에대한 찢긴날개의 변명같지 않은 변명입니다. 1~3번 그리고 결론까지 논리적으로 이해되시는분 있나요? 제가 도대체 언제 이상한글을 퍼날랐으며 제가 보수성향인것과 글퍼나른것이 어떻게 제가 사이버 댓글팀이란 증거가 되죠?ㅎㅎ 이건 그냥 자기가 논파당하니까 흥분해서 말도안되는소리를 막 던지는것 밖에안되죠 ㅎㅎ
흠; 용가리님은 좀 이분법적. 내편아니면 적 이란 막힌 사고방식이보이네요.
"북한사이버팀은 보수 지지하나보다"
->그럼 박정희 이명박정권이 친북이냐?
음 두가지의 연관성이 어디있나요;
북한이 지지하면 그사람은 친북인가요?
북한이 민노당지지하면 민노당은 빨갱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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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친김정일 정권이 상식적으로 남한의 보수를지지해서 적으로 두는게 자신을 유지하는데 유리해보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