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장인인 권오석이가 무고한 양민을 학살한 사실을 두고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지자 노무현이 했던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나보고 이혼하라는 소리냐? 라고
이말 저도 들은 기억은 언듯 있습니다 까먹고 있었는데 alaym님이 상기 시켜 주는군요
저게 사람이 할소리인가요? 유가족의 심정을 단 1초만 생각했어도 차마 저런소린 못할것같네요
누가 이혼하랬나요? 유가족들에게 따듯한 위로의 한마디와 장인을 대신해서 국민들에게 사과하라는거지요
그런 노무현을 옹호한다고 저런 코멘트를 닳아놓았네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