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야심작 손수조, 문대성, 이자스민이 애물단지로 변했다.
물론 손수조나 문대성은 별로 신경이 안 쓰인다. 그러나 이자스민은
조금 다르다. 왜냐하면 필리핀은 그의 광적으로 한국을 좋아하는
나라인데 이번에 일본에서 좋아한 K-POP 팬층을 조사했는데
필리핀이 1위를 차지했다. 무려 90% 이상이 한국 드라마와 노래를
보고 듣고 산다고 한다. 그런 나라에서 자국 출신의 여성이 국회의원
나간다고 흥분한 상태인데 이번 일로 도중 하차하게 된다면 이유
불문하고 반한으로 돌아설 건 눈에 선하다.
근혜야 그렇게 도덕적 도덕적 강조하더구먼 그 결과가 이거더냐.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