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해도가 부족한것 아닌가? "평등"을 외치던 커티스가 앞차 까지 가서 월포드의 입장에서 "균형"(a class system + Balance)이라는 화두를 부딪히게되는거죠. 좌파 노통 패거리들이 정권 잡았을때도 똑같은 딜레머로,좌파가 삼성에 균형을 맞춘 희대의 사기극 입니다.저는 커티스를 노통 에 윌포드에 삼성이 오버랩되어 보였습니다.
결국 노통은 이것을 업보로 알고 말년에 청산하려고 햬지요.결국 그 휴유증으로 가신듯.아직도 청산 못한 문제인이와 안희정등등은 삼성 장학생들....결국은 앞차 까지 가는데만 목적이 있었고, 간후에는 엔진을 탈취하지 못하고 다음 정거장에서 내린
불쌍한 넘들입니다. 기대가 분노로 바뀐 한사람으로 감히 말합니다.
철수가 청산 햇어야 하는데. "부산 갈매기" 라는 "우리가 남이가" 법칙으로, 바람과 함께 사라진 쓸데 없는 인간이 되고야 말았다는 전설이 있습니다.철수 나오면 아무도 안믿습니다.이제는 커티스가 아니라 쫑알쫑알이 에드가가 되어 버린 사실...슬프다...
노통과 철수는 Revolution으로 갈지, evolution으로 갈지를 더 고민했어야 했는데.둘다 실패한 evolution으로.
아시아 존에서 evolution은 서양보다 더 느릴것임. 화끈하게 프랑스 혁명식으로 했어야 했는데.
전설의 슨상넘이 정권 잡고 꿀먹은 아덜 넘들 떄문에 , 5.18 발포자 진상규명 (재판)을 회피하는 바람에, 여기 까지 밀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