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교통사고 현장에서 이종석과 이보영 정웅인은 만났는데 그 당시 정웅인은
이종석 아버지를 죽이고 이종석의 박수하까지 죽이려 했지만 이보영으로 인해 실패하고 또한 법정에서
이보영이 증인을 나서며 민준국이 감옥에 가고 박수하
아버지 살인자로 오랜 동안 구속되게 되지요. 이종석은 다시 커서 이보영을 만나 사랑을 만들어가고
또한 미래에 대한 꿈을 꾸는데 이종석이 아버지에 대한 진실 하나를 숨기고 있어
이 일이 어떻게 해결이 되고 오해들이 풀릴지도 궁금하게 하지요.
정웅인은 그에 대한 반감으로 이보영을 복수하겠다고 했는데 결국에는
이보영 엄마를 죽이고 정웅인은 또한 자기 팔을 절단해가며 이종석을 범인으로 몰지만 뭐 이보영의
적극적인 변론과 도움으로 살인 누명에서 벗어나게 되지요.
이보영의 현명한 변론으로 정웅인이 살아있다는 진실을 알게 되는데 오히려 이종석은
이보영을 걱정하며 항상 지켜주려고 노력하지만 결국에는 이보영에게 줄 선물을 샀는데
하필이면 핸드폰을 잃어버리게 되고 이보영은 정웅인에게 잡히고 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