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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08 00:54
4대강은 근데 전 정권부터 계획하지 않았음?
 글쓴이 : 무통
조회 : 1,829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들도 계획한 걸로 알고있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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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잡는습작 13-08-08 00:57
   
4대강이 아니라 하천정비 사업임
그리고 단기사업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진행하려던 사업
     
무통 13-08-08 00:59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오오오오 13-08-08 01:19
   
     
갈나개비 13-08-08 09:06
   
운하사업하고 4대강 정비사업을 똑같은 것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좀 곤란하지 않을까요?

지금 4대강이 운하가 된 것은 아닙니다.
4대강 정비사업 개념으로만 보면 다른 이야깁니다.
09년도 위 링크가 의미하는 것은 대운하사업이니까요.

현 4대강사업은 운하에 필요한 시설투자는 없습니다.
단지 운하를 염두에 두고 수심을 필요이상 높인 것이 아닌가에 대한 논란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따라서 고 노무현대통령이 이야기한 대운하사업과 현재의 4대강은
다릅니다.
          
오오오오 13-08-08 09:32
   
지금 그게 중요한 문제인지??
대운하를 분명 염두해 놓은 사업이기때문에 사회적여건에 따라 얼마든지 재추진될수도 있는거구요
4대강이나 대운하나 국가 재정 거덜 낸거는 사실인데요???
국가빚 2배를 늘려놨어요~
점점 국가를 빚잔치로 벌여놓을텐데 그걸 말이라고 하시는지??
'국가채무 770조' 주범
               
갈나개비 13-08-08 09:53
   
님이 링크걸은 내용에 대해서는 분명한 댓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대운하가 어떤 사회적 여건에 따라 재추진이 될 수 있습니까?
국민적합의? 보수라고 생각하는 저도 대운하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앞으로 대운하 추진하겠다는 대통령 후보가 나와서 당선이 될까요?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수심이외에 대운하를 위해 어떤 장치나 설비를 했습니까?
4대강에 건설된 보가 몇 개인데 물담은 상태로 갑문설치는 어떻게 합니까?
영산강 같은 곳에 기존의 농업용보는 또 얼마나 있었는데요?

대운하가 어떻게 국가재정을 거덜냈나요?
어떻게 20조 규모의 사업이 국가채무를 2배나 올립니까?
우리나라 국방,복지예산에 비해 어느 정도였길래 국가부채를 2배로 늘린 게
4대강 때문입니까?
여수쪽 교통인프라에만 18조인가 투자하는 나라에서요? 그럼 여수 쪽 교통정책도 망국정책입니까? (이쪽 투자 뭐라고 하는 건 아닙니다. 할 건 해야죠.굳이 예산비교를 하자면 그렇다는 겁니다.)

4대강은 4대강에서 끝내세요.
이 거 저 거도 다 4대강 탓으로 하시지 마시고.
                    
오오오오 13-08-08 10:08
   
김진애 민주당 의원은 1일 "정부가 4대강 보 설계기준에 '갑문'을 포함시켜 4대강 사업이 대운하 준비사업이라는 결정적 증거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네요???
그리고 새누리당이
국민 뒷통수 친적이 한두번인가요?
4대강 사업으로 인한 부담으로 국가 빚 2배 늘린거 많은 공헌 한건 사실이랍니다
                         
갈나개비 13-08-08 10:30
   
과거 구상도에 갑문계획이 있었다는 건데요. 지금 갑문이 있어요?

이만희 환경부장관은 이에 대해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 전체회의에서 "환경영향평가 검토자료에 갑문 계획은 없다"고 부인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7267
여기서 보신 거 같은데 저런 내용도 있습니다.
이젠 링크도 안거시네요?

새누리당이 뒤통수 친 건 있고 민주당은 없나봅니다.
뜬금없는 뒷통수로 대운하가 된다고 이야기하시는 건지?

돈쓴거 부채늘린 건 사실이죠.
하지만 부채 늘리는데 일조한 거랑 4대강이 두배로 만들었다는 다른 겁니다.
"국가빚 두배를 늘려놨다."랑 "많은 공헌을 했다"랑 같습니까?
그런 식이면 여수쪽 교통인프라도 국가 빚 두 배 늘리는데 일조한 거네요?
이런 논리는 좀 자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오오오오 13-08-08 10:38
   
자폭하시나?? 기사 자세히 읽어보세요;;;
그리고 지금 여기서 민주당이 왜나오나요??
어쨌든 4대강이 국가 재정 거덜낸거 일조 한거 사실 맞잖아요
말꼬리 무지 잡으시네 정말~
                         
갈나개비 13-08-08 10:44
   
지금 갑문있다는 소린 없습니다.

그럼 새누리당 뒷통수 운운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4대강 돈 안들어갔답니까? 4대강으로 국가부채2배 운운이 틀렸다는 거지.

말꼬리 잡힐 말씀을 하시고는 잡는다고 뭐라고 하시진 맙시다.

어제부터 님 때매 머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오오오오 13-08-08 10:55
   
언제든지 대운하로 추진될수있는 문제입니다.
박근혜 공약 말바뀌기만해도 뒷통수 제대로 치고 있습니다
4대강으로 엄청난 재정이 들어가고 있는건 사실이에요
수자원공사나 토지공사니 각종 공사에 엄청난 부담을 안기고 있어요
덕분에 공기업 빚 2.2배 늘린거에 많은 일조를 했어요
지금 국가빚이 2배 늘어난거에 많은 부분 차지 하고 있는건 사실이라구요
어쨋거나 저쨋거나 국가 경제를 이렇게 말아드신거에 쉴드는 정도껏하세요
                         
갈나개비 13-08-08 11:03
   
글쎄요. 저는 대운하는 더이상 추진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4대강 이전에 관리비용이 안들어간 것도 아니죠.

단순히 빚을 늘렸다고 본다면 세종시나 여러 대규모 예산 투입된 다른 것들은 두고
4대강만 문제삼는 것도 문제아닙니까?

4대강 잘 했다고 한 것도 아닌데 실드라..그렇게 생각하시던지요.
허참..국가경제 말아먹은 게 4대강탓이다.
그러시던지요.
토지공사 부담 시킨 걸로 치면 세종시도 문제 삼아보시죠?

님은 그저 4대강이 악이다. 이 주장이외의 내용은 없네요.
더 이상 댓글 안달랍니다.
어제는 링크만 주고장창 다시더니. 수고하세요.
                         
오오오오 13-08-08 11:05
   
추진 되든 안되든 4대강만으로도 국가 재정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건 사실이랍니다
수고하세요
탈곡마귀 13-08-08 01:30
   
이명박 정권 초에 대통령께서 친히 지금 주식 사면 부자 된다는 말씀을 받들어
주식 사신분들... 돈 좀 만지셨나 모르겠내요.
     
갈나개비 13-08-08 10:39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친히 "북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개발할 능력도 없다."라고 하셨죠.
북핵이 사실은 없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식의 말장난 저도 좋아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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