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실적발표와 낸드플래시양산발표를 보고 반도체의 힘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80년대 무모하리만큼 국가적사활을 걸고 반도체에 투자를 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한국의 IT산업이 어떤방향으로 흘러갔을까하네요.
80년당시 일본을 이길수 있는 유일한 길이 첨단산업이라 생각하고
전두환이 삼성 현대 LG에 강제적으로 시켰다는군요.
국가의 보호속에 기업이 따라와서 80년대당시 1000억원 가까운 돈을 쏟아부었답니다.
지금 그 빛을 많이 보고 있네요.
다음은 반도체에 관한 전두환의 어록
"반도체는 우리산업의 쌀과 같다"
"반드시 우리 힘으로 개발하라!"
"반도체 기술이 없는 나라는 선진국이 될수없다"
"반도체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느냐 못되느냐를 가름하는 핵심적 기술이다"
"반도체 개발에 보탬이 될수있다면 내 얼마되지않는 머리카락이라도 팔겠소"
당시 반도체 기술이 미국 일본등 선진국에 비해 10년이상 뒤쳐져 있었고
하나를 개발해도 수명이 2,3년에 불과하기때문에 개발비용조차 건지기 힘들기
때문에 많은 좌파 떨거지놈들이 반대했었죠 그래서 국가 지도자의 확고한 일념이
없었다면 개발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88년 2월 퇴임을 고작 열흘정도 남기고 수많은 역경속에 4mg d램을 개발한 주역들을
청와대에 초청해서 만찬을 했다고 합니다.
전두환 대통령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