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신임 새누리당 청년 부대변인이 과거 트위터를 통해 한 발언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
김진욱 부대변인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 보면 구라 선동하는 좌좀(좌파좀비)들이 많다"라고 게제했다. 또 지난해 6월에는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대선출마를 선언한 데 대해 "부엉이 바위에서 운지할 때까지! 오원춘 변호 왜 안하느냐! 조선족 전문 변호사 아니더냐"라는 글을 올렸다.
글 속 '운지'는 일부 네티즌들이 노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 음료 광고에서 배우 최민식이 바위에서 "나는 자연인이다"라고 외치는 것을 노 전 대통령 투신 서거를 조롱하는 뜻으로 사용했다. '운지' '노운지'도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비하하는 뜻으로 쓰인다. 그는 "원숭이가 화나면? 우끼끼끼 앞으로 병나면 저 부르세요"라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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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을 포함한 여성정치인에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 후보 경선에 출마했다가 탈락한 '고대녀' 김지윤씨를 빗대 "한명숙하고 박근혜, 이정희 못봤냐? 여자가 날뛰면 나라가 망한다. 쓰레기 같은 X 발끈했냐"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김대중 전 대통령, 안철수 의원, 문재인 의원,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비하해 논란이 됐다.
새누리당의원이 벌레선동하면 벌레들이 댓글알바한다는소리인가 이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