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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랫 글부터 쭈~욱 봤는데요.. 로코코님 주장이나 봄비님 해명요청 글이나 답없는 이야기 인거같습니다. 로코코님 주장도 조금 과격하긴 하지만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아직 우리로서는 받아 들이기 힘든게 사실이고 지금은 음지에 있는게 맞는거 같구요.. 봄비님은 개념없다는 말에 해명을 요청 하셨는데.. 아마 로코코님의 자기 주장을 완전히 바꾸지 못하는 이상 만족할만한 해명글을 못 볼꺼 같네요.. 제 생각에는 지금은 나쁘고 역겹고 불순하다고 여겨도 양지로 나올껀 언젠가는 나올껍니다.. 다만 시간이 얼마나 걸리냐겠고.. 완전 소모적인 토론같아서 그만했으면 하는 맘에 몇자 글쩍여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 무시입니다. 동성애자에 대한 연구에 보면 선천적이
냐? 후천적이냐? 논쟁이 심하지만 동성애에 빠지는 것을 본인 자신이 컨트롤 할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 즉
고칠수 없다는 게 정설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우리 사회는 차별하고 무시하고 꺼려하죠.
고대 그리스,로마에서 고급 문화였던 동성애가 중세시대 기독교의 영향으로 비주류 문화로 전락한거처럼 문화란 것은 주류가 비주류가 되고, 비주류가 주류가 되기도 합니다. 제생각에는 음지문화니 양지 문화니 저급
문화니 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화는 그자체로 다양성을 인정하고 이해하여야 하지 등급을 나눌수는 없다는 것이 제 견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