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이겼다고 착각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우정치 의미 설명해주며 광우뻥 중우정치의 결과물인 폭동이다라고 말하니
역사적 맥락 아냐? 등등 어처구니없는 소리하며 경찰잘못 있어 없어 자꾸 뇌까림
근데 이전에 시위자가 먼저 폭력시위했고 수십만이 모여 온갖 불법은 다저지르고 다닌판에
경찰도 불법했잖냐고 물어늘어지며 이건 비교적 평화시위라 주장하는데 여기에 어디 논리가..?

저기 차종이 자랑스러워서 아디가 그런지 몰라도 한국도요다 직원이라서 그럴 수 밖에 없는지 몰라도 그 아디 바꿔오시면 반감은 체감되서 님 글이 마이너스를 출발점으로 해석되는 불리함은 없을것 같네요.

그 아디 누워서 뱉은침이에요.

근데 님이 언급한 말중에 '중우'는 맞을지도 몰라요.

과거 '광우병'약발을 기억하면서 그들은 왜 '세슘식품'을 무기로 안쓰는지 몰겠네요.

총리까지 일본 쉴드친 마당에 판은 커졋는데 '제2의 광우병'이 아닌 것이 좀 의아하네요.

먹을거리에 민감한 국민인것이 우리인데... 내년 지방선거까지 잠잠하면 '중우'라는 지적에 또다른 이유로서 전 님의 의견에 동의할지도 몰겠네요.

바로 밑에 있어요 백발마귀라고 도저히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죠..ㅋ

후;; 힘들듯;;

상대 안한 이유를 알겠네요
허점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일일이 다 설명해 주나요;;

글쎄요;; 쿤찔밥은 그래도 자기주장이라도 있었지
님은 주장은 커녕 상대방 글도 머릿속에서 재해석하고 반론하는분이라
레벨을 드리자면 님은 1lv 쿤찔밥은 7lv정도?
레벨에 맞게 노심이 옳을듯 ㄷㄷ 쿤밥이는 갈구는 재미라도 있는데 님은 내가 스트레스받음
자꾸 오해부터 풀고 논지를 열어야하니

그렇게 생각해 주세요ㅎㅎ
상대하기 진짜 귀찮아요ㅋㅋ

풉 ㅋㅋㅋ 정신승리 시전~ 니 꼴답게 논다 ㅄ아 ㅋㅋㅋㅋㅋㅋ 정신승리도 뭔가 이기고 나서 떠들면 대단하네~~~~~라고 해줄텐데 이기기는 커녕 도망질 친 놈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허허 중우정치 의미고대로 사용하며 말하니
고딩때 배운걸로 말하네요? 알수없는소리 복붙해서 3개씩이나 달며 정신승리 하길래
본능적인 패배선언인줄 알았더니

아니었는가 쿤찔밥이여?

아가야. 처음부터 다시할래? 중우정치가 뭐니? 플라톤이 왜 그런 걸 거론하면서 지적했니? 플라톤 이래로 나온 말인데? 소피스트가 왜 욕먹었니? 플라톤에게? 잘 들어봐. 울화병 터트리지 말고~~~~

플라톤에겐 스승님이 있었어요.

그 스승님은 너 자신을 알라라고 말한 소크라테스였어요.

소크라테스는 플라톤의 저서 파이돈에 보면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요.

여하간 거리의 철학자였던 소크라테스는

시민들에게 너 자신의 본질을 알라고 가르쳤어요~

이에 열받은 소피스트들은 소크라테스를 아고라에서 몰아내고자

법정에 세워요~

소크라테스가 말을 통해서 아고라를 어지럽히고 있다는 거였지요.

그리고 소피스트들은 말로 먹고사는 사람이었어요.

지금으로 치면 변호사 정도 될 거예요.

변호사임에도 정치에 발언도 했었고 이런 부류들이었어요

즉 말빨이 서는 인간들이 진리를 말하는 소크라테스를 법정에 세운 거예요.

그래서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다라는 후세에 가공된,

하지도 않는 말을했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지만서도 여하간 독이 든 술잔을 마셨어요.

이래서 열받은 플라톤이 이데아라는 본질 세계가 있다고 주장하며,

중우정치 즉 말빨로 사람들을 선동하고 정치를 난도질하는

상대주의자 소피스트들을 까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나중엔 플라톤은 중우정치를 벗어난 철인 정치를 하자고 주장한 거고요.

물론 이는 민주주의 시대에 와선 맞지 않는 소리가 되었어요.

일부 엘리뜨들이 지배하는 세상이 바로 철인 정치니까요.

중우정치는 그런 맥락에서 나온 말이예요.

허나 내가 저~~아래 쓴 글은 이것과 전혀 상관없어요.

광우병 촛불이 선동이었다는 거 저도 인정하는 바예요.

문제는 선동당했다고 하는 거 자체를 깐다는 게 문제라는 거지요.

매트릭스나 여러가지 예를들면서 했던 비판이 그거였어요.

모든 게 가상이고 실재가 아닌데,

너그들이 보수적 관념으로 촛불을 까는 것도 역시 모종의 선동을 당한 효과인데

왜 선동 당했다는 거 자체를 까고 있냐라는 거지요.

그래서 이런 비판에 중우정치란 게 반론이 되지 못한다는 거예요.

왜냐면 내가 선동이라고 인정했고 내 비판은 그게 아니라

모두가 선동인데 왜 니들만 아닌척하냐 이거거든요

그래서 깔라면 그런식으로 깔게 아니라

과장이 있었던 것만 까라는 거였어요.

무슨 말인지 알아 듣겠어요?

고딩 수준의 지식을 가졌다고 징징대던 너님아?ㅋㅋㅋ

너같은 멍청이를 계속 상대해준 나의 넓은 이해심에 경배를 하세요. 보통의 경우엔 그냥 씹거든요. 니 수준은... 근데 뭐 나는 친절하니까.

하아 쿤찔밥이여 본좌는 분명 중우정치의 사전적 정의를 가져다 썻다고 말했다.
그 사전적 정의가 무엇이냐 ?

"다수의 어리석은 민중이 이끄는 정치를 이르는 말로, 민주주의의 단점을 부각시킨 것이다. 플라톤은 다수의 난폭한 폭민들이 이끄는 정치라는 뜻의 폭민정치라고 하였고,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다수의 빈민들이 이끄는 빈민정치라고도 하였다. "

다수의 어리석은 민중이 이끄는 정치 - 이 의미 그대로 쓴건데 무어가 문제인가?
광우뻥 시위는 선전 선동으로 현혹된 어리석은 대중이 잘못된 판단을 내린것이란게야

하아.. 찔밥이 찔밥임을 부정하고 이리 나대니 어찌 안팰수가 있으리오..
+ 찔밥 발려서 광분하는거 보는것도 빅재미 깔깔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지금 내 주장을 이해 못해서 그런 거예요. 그게 그거예요. 내가 쓴 게 사전적 의미를 더 풀어써서 쓴 거고요. 멍청아. 소피스트는 상대주의자들이고 선전 선동에 능한 자들이었어요~

니가 지금 가져온 게 아래 내가 위키 백과라고 가져 온 것이죠? 닌 지금 내가 한 말을 이해를 못하니 그런 거예요. 그 위키백과 아래의 내용을 참조하세요~~

"고대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페리클레스 이후 아테네의 민주정치가 타락했음을 파악했다. 당시 아테네도 중우정치 성격을 띠고 있었다고도 볼 수 있는데, 시민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만 행동하였고, '군중을 사로잡는 화술'이 판쳤다. 민회에서는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불리하면 무조건 적으로 반대를 하려는 자들로 가득찼다. 이렇듯 중우정치에 빠져있던 아테네의 소크라테스는 스파르타를 이상적으로 생각했다."

이 말이 곧 내 말과 비슷한 거예요. 고딩 수준의 지식을 가지면서 징징대는 님아야 ㅋㅋㅋ 너는 왜 다른 소리가 아닌 같은 소리를 풀어 썼는데도 이핼 못해요?

하아.. 풀어쓰건 자시건 난 '정의'를 가져다 썼거늘 뭐가 문제란거?

선전 선동가들이 대중(광우병시위대)를 현혹해 극단적 폭력시위까지 만들어냈다
so 이것은 중우정치의 예

그리고 난 니글에 반박을 하려던것이 아니라 그냥 나는 중우정치라 깐다고 말한것인데..
찔밥의 포장본능인가? 미친듯한 광분들 보여주더이 껄껄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위에도 썼잖아요~ 선전 선동은 보수레기들이 보수적 관점을 유지하는 것도 선동당해서 그런 거다~ 라고 말예요~~~

내 논지가 뭐예요? 선동 선전이 없었다고 했나요? 님아야?ㅋㅋㅋ

정신승리 그만하세요. 쪽팔려요. 풀어 쓴 것도 이해 못하고 뭔 개소리래요~~

소피스트는 서양 철학 최초의 상대주의자예요~ 이게 뭔 말인지 몰라요? ㅋㄷㅋㄷ

이보게 누가 선동 선전이 없다고했나 난 그저 광우뻥은 중우정치라고 말한것인데

기본적 대화조차도 못하는 찔밥이 역사적 맥락이랍시고 언급하며
후엔 정신승리까지 하는데

 허 니 잼 깔깔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러니까 그게 나를 비판하는 논리가 될 수 없다는 거예요. 님아 ㅋㅋㅋㅋㅋㅋ 왜 이핼 못해요. 이해 못하니 욕이 나가는 거 아니예요. 반복해서 말해야 되요? 그리고 본인이 선전 선동이 아니라고 하니까 역사적 맥락을 거론했는데 이해 못하고 계속 다른 말이 아닌 같은 이야기를 사전에서 퍼와서 다른 거처럼 말하니까 황당한 거 아니예요 ㅋ

누가 너를 비판한다고 했나? 난 그저 나는 이래서 광우뻥을 깐다! 라고 쓴건데..
흐음? 피해망상 증세까지 있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음?

도요다 13-08-21 22:00  14.♡.♡.7    광우병 폭력시위 설명하려고 중우정치라는 좋은단어까지 있는데
상대방을 파쇼로 매도하다니 .. 극도의 블루컴플렉스가 아니면 시티즌컴플렉스인가

이렇게 써 놓고 뭔 개소리를 하세요 님아 ㅋㅋㅋ 날 비판했잖아요. 님아 ㅋㅋ 나참 ㅋㅋㅋ 이젠 기억력도 상실하셨나요? 왜 내 글에 와서 뻘소릴 늘어 놓으세요? 님아?ㅋㅋㅋ

그 글은 이전에 쿤찔밥이가 다른애랑 티격태격한걸 못보고 본글이라 너의 반대선상에있는 모든 사람들을 파쇼라 매도한것으로 잘못 이해를 해서 다음 글에는 별다른 얘기 안하고 그냥 내의견만 피력한건데?? 허;; 너무 마음에 담아뒀네 화병날듯

님아 님이 쓴 댓글을 보아요. 뭐라고 썼는지. 내 주장에 대한 비판이잖아요. 근데 그게 내 비판이 될 수 없다고요 님아 ㅋㅋㅋ

그리고 왜 거짓말을 하시나요? 분명 절 비판해놓고 아니라고하면 황당하죠 님아 ㅋㅋㅋ

반대선상이요? 제가 파쇼가 아닌 사람을 깠나요? 제 전 글들을 읽으면 아시겠지만 전 정상적인 보수가 몇몇 있다고 계속 이야기해 왔어요. 니모씨하고 로모씨라고 한 거 안 보이세요? 걔네를 파쇼라고 지적한 건데 제가 파쇼라고 한 게 틀렸나요?

특정해서 또는 선동 선전이니 좌좀이니 뭐니 뭐니 하는 꼬라지가 왜 파쇼인지 정치-철학적 분석을 한 것인데, 제가 싸잡이 비난했다고요? 저렇게 안 찌끄리는 사람은 파쇼가 아니겠죠. 그쵸? 제가 보기엔 님께선 아직 그런 혐의가 없으신 거 같네요. 아래서 귀찮아서 파쇼라고 몰았지만 ㅋ

" 극소수. 좌좀 종북 라도 광우뻥(&선전 선동이니 마녀사냥이니 개소리들).. 요 네가지 범주에서 벗어나 제 사유를 할 줄 아는 보수가 "

광우뻥이라는것 자체로도 개소리면 나도 여기에 포함되는이 아님?
그래서 댓글단건데 문제있음?

글고 밑에 죽 찔밥들끼리 티격태격 하는거보니 흠 아닌가보군 하고 다음글엔 그냥 내의견만 피력한건데 이전글을 그렇게 마음에 담아두고있을줄은 몰랐음;; 화병날듯

과우뻥이란 뒤에 가로치고 뭐라고 했나요? 저는 광우병 깔 수 있다고 몇번이나 인정한 사람이예요. 저조차 과장이 있었다고 인정했고요. 제가 깐 건 그게 아니라, 위에 제가 쓴 글대로 파쇼적 논법을 쓰는 애들을 깐 거예요~^^

그래서 밑에 주욱 댓글로 티격태격 하는거 보고 이렇군 하고 상황파악 한뒤
 다음글에는 난 이래서 깐다 라고 내의견 피력한것 뿐

??

아니 그러니까 아래 글에서도 중우정치라고 하시길래 그 주장은 나와 별 상관없다. 내 주장을 비판하는 주장이 될 수 없다고 한 거 아닙니까. 중우정치라고요? 솔까말 그건 아주 극보수의 주장이예요. 왜냐면...

민주주의는 각 객체들을 주권자 즉 주체라고 놓고 보기 때문에 당연히 시끄러울 수밖에 없어요. 민주주의는.. 근데 그런 상황을 비판적으로 보는 게 중우정치론이거든요. 일반적으로 말예요.

민주주의가 시끄러운 게 당연한 거 아니예요? 진짜 보수라면... 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어떻게 덜 폭력적인 적대의 분출이.. 덜 폭력적으로 나타날 수 있을까라는 토론 문화와 합의 문화를 먼저 고민하는 게 순서죠.

왜냐면 독재 시절을 겪어봐서 알지만, 심지어 전체주의라도 저항에 의해서 무너질 수밖에 없어요. 즉 억압적 체제라도 무너진다는 거죠. 그러므로 그것을 반성하고 역사를 아는 현대적 보수라면, 민주주의를 받아들인 상태에서 어떻게 다양한 적대를 덜 폭력적으로 풀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지. 적대가 분출되었다는 사실 자체를 가지고 까고, 그것이 잘못이라고 까는 건 솔직히 파쇼의 논리죠.

중우정치 의미 그대로를 사용한것일 뿐인데 의미에 맞지않는 단어도 아니고
그리고 적대의사 자체가 표출됬다고해서 광우뻥이라 까지않는건
우리모두 잘아는 사실인데? 아는거 자꾸 말하면서 논점흐리지 마라 찔밥클라스 티내나

반복해서 또 이야기해야 되요? 어차피 이해 못하니까 그냥 갈까요? 내 주장은 선전 선동이 없었다라고 한 게 아니라, 맞는데~~ 촛불이 그랬는데~~ 애초부터 모든 정치가 선전 선동의 효과인데 자기들도 그렇게 선동되어놓고 왜 촛불만 선동되었다는 자체로 문제삼냐~ 이거예요~~~~~~~

중우정치를 비판하면 철인정치가 나와야하는데, 이거... 현대 민주주의에서 맞지 않아요. 본래 민주주의는 시끄러운 법이예요. 그게 정상적이고요. 왜? 아래서도 말했잖아요? 다양한 주체가 사는 게 민주주의라고? 아니 그러면 중우정치에 맞서서 철인정치를 두둔하시게요?

아니 니가 왜 너희들은 니네들꺼 문제 안삼냐 이러는건 딴애한테 하고
난 광우뻥이 중우정치의 예니 그래서 깐다고 내 의견을 피력한건데
왜이리 광분을 하면서 껑껑대는지 이해가 불가능한데.. 중우정치 의미대로 쓴게 그렇게 잘못되고 아니꼬운일인가? 쿤찔밥 ? 깔깔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딴 놈들이 선전 선동이라고 뇌까려서 깐 건데 왜 상관없는 걸로 와서 트집을 잡냐고요. 그게 나에대한 반론이 안 되잖아요. 님아. 논리적으로 생각 못하세요? 딴 놈들이 그런 걸 깐 거라고요. 님아. 중우정치? 너님은 중우정치자 아니예요? 아님 지식에 대한 아포리안 파토스라고 가지고 계신가? 님도 선동 당한 거예요. 보세요. 분명히 법이라는 만인에게 공평해야 할 것을 전제로 촛불을 까는 분이, 전 분명히 촛불이 그랬다는 걸 인정했지만.. 너님은 뭐예요. 인정을 안 하셨잖아요. 이런 게 바로 중우정치의 대표적인 증상이지요 ㅋ

나는 트집잡으려고 글쓴게 아니라 그냥 내 의견을 피력한거라니까
나는 이래서 광우뻥 시위를 폭동으로 생각하고 깝니다!

그리고 내가 경찰이 불법자행 안했다고 했나? 자꾸 안했다고 파쇼니 뭐니 몰아가는데
이상하네;; 난 그런적이 없는데 진짜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거 아님?

인정하시는 거예요? 올레~~~~~~~~~~~~ 그럼 왜 자꾸 난 시위가 폭력이 있었다는 걸 인정했다~ 그러나 경찰도 폭력이 있었다~ 그걸 다 해서 봐야한다는 말이 쓸데없는 반론을 하셨나요? 제 말이 틀렸나요?

다 해서 봐야한다는 발상자체가 이상한거라고 내내 꼬집었는데

원인제공자도 시위대요 , 상황 격해지게 한 원인도 시위대 , 다수인 그들이 소수의 경찰들의 육체와 정신을 극한까지 몰아놓곤 이건 쌍방폭행이다 주장하는거 자체가 넌센스 아닌지?

이걸 포장한다고 '비교적 평화 시위' 라는 코미디같은 단어까지 만드는거보고 기겁했지

아니 원인 제공자는 내 입장에선 경찰들이었고, 너님 입장에선 그게 아니었다고 믿으세요. 그렇게 믿고 떠납시다. 분명히 경찰이 먼저 평화 시위를 하는 도중에 불법 연행하면서 문제가 커지기 시작했는데 우기기 시작하면 어쩔 수 없죠. 다만 경찰이 불법 연행한 것들도 문제라고 생각하셨다면 저는 뭐 만족할랍니다. 딴데서 꼭 그렇게 말하세요^^ 그래야 객관론자라는 말 들을 수 있어요^^

쇠파이프등으로 기물파손 등 불법적 폭력행위를 시위대 측에서 먼저함 <- 원인제공

경찰이 이에대해 우리 물대포 사용자제를 풀고 사용할수도 있다 경고 <- 1

시위대가 이를 무시하고 계속된 폭력시위 시작 <- 2
(비교적 평화시위? 주먹질 발길질 기물파손 , 청와대 가두행진[돌격] 엄연한 진압대상)
경찰도 물대포 사용 <- 3

이후 시위대와 경찰들의 싸움 <- 4

이게 순서임 ^^

제 순서는 이거예요. 제가 처음부터 다 나갔으니까요~~

광화문에서 소소하게 시위하다가~ 경찰이 비집고 들어와서 수십명의 사람들을 불법으로 연행했어요~

그 과정에서 몇몇 시위자들이 뺨과 구타를 당했고, 그것이 알려져 커지기 시작했어요.

또한 이 때 진중권이 언론사 자격으로 취재&리포터를 나갔다가(중계) 심지어 언론사 자격으로 있음에도 연행해서 군홧발로 때리고 뺨을 때렸어요. 그랬어요.

그래서 커지기 시작하고 나중에 신촌 방향으로 가두시위하자는 말들이 나와서 가두시위를 했지요. 이때가 피크였는데, 경찰이 거리 다 막고 물대포를 쏘기 시작했어요. 이때가 커지기 일보 직전으로 기억해요.

그 이전에는 거의 청소년들도 나가서 시위 할 정도로 별일 없었어요. 이게 제가 아는 순서예요...

그러다가 뭐 나중에 파이프 나오고 새총 나오고 경찰차 때러 부수고~ 한나라당 당사 기습하고~ 뭐 이런일들이 있었지요.

제 순서고 자시고
공식적으론 경찰이 실제 살수차를 운용해 물대포를 쏘기 전 시위대의 폭력사태가 있었고
이게 또다시 발생한다면 우리도 물대포를 쓸수밖에없다고 경찰측에서 입장표명을 했는데
주먹질 발길질 저인원이면 비교적 평화시위다 라면서 평화시위에 물대포쏘고 왜연행해갔냐니 대체 어디에 논리가있나 껄껄

여하간 님아는 제발 파쇼가 되지 마세요. 진짜 보수가 되려면 위에서 말했듯이 민주주의를 받아들이고 시끄러울 수밖에 없는 걸 인정하고, 그걸 덜 폭력적인 방식으로 분출되게끔 고민을 하셔야 되요. 왜냐면 그래야 이 체제를 유지하게 되는 거고.. 극단적 폭력을 누그러뜨릴 수 있게 되는 거니까요. 이래야 진짜 보수지....

시끄러운 거 자체를 부정하고, 다양한 입장이 있을 수 있다는 걸 부정하면.. 이게 전체주의고 파쇼지 뭐겠어요. 뭐 너님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까요. 전 이만 가요^^ 이렇게 토론이 될 수 있는 건데 아래선 왜 그랬데요? 저도 잘못이 있고 너님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세요^^

하아 시끄러운걸 부정한게 아니라
이게 결국은 괴담에 선동당한 시위자들의 폭력행위 -> 국가전복 정권탈환이라는 변질된 목적 아래 청와대 가두행진과 더불어 극단적 폭력시위를 했다는 점에서 비판하는건데

내입장을 맘대로 정해버리고 말을 하니 챗바퀴 굴러가듯 계속 설명을 해야하는판

아니 시위대가 청와대로 가두 행진을 한 게 정권 찬탈인가요? 누굴 위해서요? 당시 노무현이나 민주당 애들 시위 나갔다가 촛불 시위대에게 밀가루 세례를 맞았는데요? 노무현은 대의제로 푸는 게 옳다라고 했다가 욕먹었고요. 촛불 시위는 구심점도 누가 이끄는 사람도 없었어요. 40만명이 모였는데 그 정도면 솔직히 그 사람들이 전문 시위꾼들이었다면 혁명은 났을 겁니다. 확실히... 노무현이나 민주당 정권을 위해서 한 건 아니겠지만 ㅋㅋ

왜냐면 광우병 소고기 자체가 사실 반 정도 책임이 있는 게 노무현과 민주당(열우당)이었거든요. 그래서 욕 같이 먹었지요.

뭐 명박이 아웃 이런 구호들이나 팜플렛들로 국가 전복행위라고 하는 건 오바같아요. 그건 어느 시위 전 세계적으로 다 하는 구호인데 실제로 그러리라고 하는 건 아니잖아요. 구호니까...

요기까지만 제가 댓글을 남기겠어요~ 님께서도 제 주장이 일리가 있다는 걸 인지하셨고, 제가 까는 게 정확히 파쇼들이란 걸(그래서 님과 관련이 없다?)라는 걸 인지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더이상 싸울일이 없잖아요?ㅎㅎ

하아 ? 이정희같은 유명인사들 포함해서 민주통합당 필두로
 야당 4당 의원들 참석해 시위했었는데?

그리고 구호니까 봐달라는건 대체.. 그 광란의 시위대가 든 플랜카드를 그냥 구호니까 오바치 말라는건 너무한건데 방금 한명 죽여 온몸에 피칠갑한 살인마가 칼들고 돌아다니는데 개의치말라는거랑 뭐가다름

참 그리고 마지막으로.... 촛불 시위는 명박이가 사과하면서 끝났습니다. 그것만 봐도 알아요. 정부도 무책임하게 반대 여론이 있음에도 밀어 붙힌 건 문제였어요.. 그리고... 본래 미국산 소고기 수입은 한미 FTA때문에 벌어진 일로, 한미 FTA와 연계해서 비판한 사람들 그 이전에도 50% 정도는 되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잠시 보류였던 소고기 수입을 한다고 하니까, 반 FTA까지 뭉쳐서 크게 된 것이지요... 수고하세요^^ 전 이만 가요.. 진짜로 가용~

정부가 입장표명을 아예안한건 아니었는데 이미 방송3사 포함해 온갖 괴담 늘어놓으니
시위대 귀에 들릴리가 없었음 정부잘못은 아예없다! 라고 주장할순 없으나
광우병 시위는 광우뻥 이라는 이름으로써 조롱받고 멸시받고 비판받아야할
끔찍한 중우정치의 표본이란것

-끝-

삽질... 쯥쯥쯥... 좋단다.

도요다 댁이 완전 바보 된것 같은데요? 이게 흔히 말하는 정신 승리라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