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사태로 통진당을 장악한 이석기와 이석희 등은 말 하나 마나. 북한이 기대하는 남조선 애국 역량이고.
민주당도 정황 증거는 충분한데 물증이 좀 부족한... 남조선 애국 역량으로 의심 또는 추정되는 인물들로 넘쳐나네요,
누구냐고요?
대표적으로 민주당이 비례 대표로 모신 임수경의원.
89년 무단으로 방북해 김일성의 품 안에 안겨 행복해 하는 표정을 지으시던 바로 그 통일의 꽃.
세월이 많이 흘러 이제 좀 철이 들었나 싶더니,
북한 인권 집회에 참석한 탈북자 대학생에게 협박성 막말을 해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이 넨은 혹시 남조선 애국 역량 아니신가? 란 의심을 품게하는 역시나 통일의 꽃.
이종규는 대정부 질문에서 장관에게 어디서 감히 김정은 위원장을 김정은이라고 하대하냐? 면서 꼭 위원장 직함을 부치시라고 호통을 치신 분임.
그외에 임종석, 정청래등등 80년대 대학가를 지배하던 주체 사상 파 친북 운동권 출신들이 친노라는 이름을 내걸고 위장 취업하시는 분들.
지금은 사상 전향은 하셨는지 본인 밖에 속 마음을 모르겠지만, 아뭏튼 북한이 이분들의 친북 과거 경력에 기대를 걸고 계시는거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