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설명드리면 이렇습니다.
미국의 에치슨이라는 국무장관(우리의 외교부장관)이 우리나라를 극동방어선에서 제외하는
에치슨 라인이라는 것을 발표합니다.그러자 김일성은 쪼르르 소련의 스탈린에게 달려가서
'형님이 도와주면 우리가 남한 금방 점령할 수 있음~ 헤헷~' 하고 꼬리를 칩니다.
스탈린이 '진짜로?' 그러니까
김일성이 '박헌영이라고 내 쫄따구 있는데 남조선노동당 만들어서 남한에 100만 지하조직 만들어 놓음 ^^'
그런데 스탈린은 미국하고 세계대전이 될까봐 자신은 참전 안하고
중국 모택동 시켜서 참전...소련이 당시 소련 영토였던 만주를 주겠다고 해서 모택동 참전..
이게 소련 기밀해제된 문서의 스토리입니다.
이후로 북침설은 더이상 안 나오죠.
박헌영이 호언장담했던 남로당 100만은 전혀 홍응이 없었고 박헌영은 전쟁후
김일성에게 숙청됩니다.
국내에 있는 좌파인물 중에는 박헌영을 아주 끔찍히 존경하는 사람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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