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여직원 김모씨가 여러 사이트에서 사용하던 30여 개 아이디를 정리해 놓은 메모장 파일을 발견했는데도 이를 은폐하도록 했다"며 "수사를 담당하던 수서경찰서에 이를 알리지 않고 검색범위를 좁히는 등의 방법으로 위장했다"
검찰 측은 "수서경찰서가 수사 결과를 지난해 12월 16일 오후 11시에 발표했는데 11분 후 국정원에서 '의혹이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며 민주당 측을 정면 공격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며 "11분이면 국정원 내부 보고도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시점인데 여러 가지를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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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이거 안되겟네요..
위증으로 고발까지 된 상태인데
선서를안해서 처벌도 될까 싶습니다.
어찌 이런일을 저지를수가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