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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후보의 배우자인 최명길(연기자)씨의 2007년도 소득세 중간예납분 납부 과정에서 전담 세무사가 교체됐고, 이 과정에서 세무사 간 인수인계가 원활치 못해, 본인에게 납부 고지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일부 세금이 체납됐다
추후 국세청으로부터 체납 사실을 고지 받은 직후인 2008년 3월 21일, 바로 전액을 납부했다
부득이하게 챙기지 못한 점은 송구스럽게 생각하나, 기사처럼 현재까지 세금을 체납한 것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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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상의 이런 저런 이유로 체납을 하게 되었으나
기사가 나가기전 이미 국세청의 고지가 있은 바로 직후 세급을 모두 내었다.
절대~저얼대
국회의원을 믿지 마세요
아무리 지지하는 당이라도 그정도 상식은 있을꺼라 믿습니다
극우나 극좌가 있지만 대다수는 현명하게 이쪽저쪽
기웃거리며 자신한테 맞는 당을 밀어야 합니다
순진하게 우리가 믿는 국회의원은 깨끗하다 청렴하다 절대적으로
믿을수 있다고 판단하는 순간 당신은 호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