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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04 12:29
인천시 파산 초읽기
 글쓴이 : 드라곤
조회 : 1,386  

인천시 부채 안상수 전 시장 때문이라고 말들 하는데 물론 그때도
빚은 있었다. 그러면 허리띠 졸라매고 빚 갚는데 올인해야 하는 게
맞다. 성남은 그렇게 해서 탈출했다. 이건 누가 뭐라고 해도 현 시장의
낭비벽과 전시행정의 결과물이다.

안상수 때 인천시 예산이 3조 9천억 인가? 그 정도로 알고 있다.
그러나 송영길 시장이 들어와서 엄청나게 시 예산이 늘어났다.
지금은 무려 7조1,000억 원이다. 그렇다면 안상수가 남겨둔 빚은
다 갚고도 주리가 남는다는 말이다.

그러면 인천시의 부채를 한번 보자!

안상수 때 2007년 26,8%로 전국 7대 도시 가운데 안정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3조 9천 억원의 26% 정도면 한해만 허리띠 졸라매도 빚
청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러던 것이 2010년 37,1%로 껑충 뛰었다.
올해 말까지 인천시의 빚은 무려 3조1842억 원으로 예산의 40%에 육박할
전망이라 한다.

또 매년 2,000억 정도 발행하던 지방채 발행도 2009년 8천300억 원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지금은 봄 휴가를 떠나셨다고? 등 떠밀려서 떠났다나
뭐라나,ㅉㅉ

인천시 재정 몰락은 방만한 도시개발과 전시성 행사남발 등이 주
요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2999&yy=2012


특히 작년에 인천대학교를 인천시의 일방적인 국립대 법인전환으로
학교가 위기에 처했다며 인천대 학생들은 약속대로 지원을 요구하며
데모에 나섰다. 아니 국립대를 지원을 안 해주면 학교 문 닫으라는 건가?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404092714499

아니 지원할 돈이 없으면 국립대 전환을 말든지. 그저 표만 의식해서
재정도 없는 것들이 무리하게. ㅉㅉ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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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 12-04-04 12:50
   
인천 살고 있습니다.  인천 사람들은 새누리당의 시장들을 많이 뽑았는데 모두 인천에 빛만 늘리고(일을 마구잡이로 벌렸죠.) 떠났죠. 이번엔 송트남... 아주 그냥 폭격을 연속으로 맞아보니 골이 떨리더군요.

본인도 아직도 새누리당에 많은 지지를 보내는 편입니다. 본인은 중도에서 우쪽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전 기회주의자입니다.  시장쪽에선 새누리당 시장을 뽑는건 이젠 자제해야 겠단 생각까지 듭니다. 물론 기회주의자 주제 한쪽으로 치우쳐질수는 없는거지만 새누리당은 솔직히 터놓고 말해 인천에 와서 무릎꿇고 용서를 빌어야된다고 생각해요.
     
드라곤 12-04-04 13:02
   
왜요? 그쪽 뽑아서 뭐 나아졌습니까? 이렇게 팩트로 알기 쉽게
올려줘도 인정하기 싫은 겁니까? 하기야 그게 종북좌파 지지자들의
특징이긴 하죠 기건 아니건 무조건 지지. 풉
스펜타 12-04-04 13:27
   
전적으로 안.상.수 ㅋ
     
드라곤 12-04-04 15:21
   
ㅉㅉ
태을진인 12-04-04 13:55
   
항상이런식인가요? 지금시장이 못한것도 전시장탓?
월하낭인 12-04-04 20:14
   
- 인천 큰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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